작은 마을 미래그림책 169
후지타 신사쿠 지음, 김보나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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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작은 마을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매가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고,

남매가 돌아다니는 마을의 모습, 마을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습을 보니

정말 남매의 마음에 이입이 되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세상은 아름답구나 였습니다.

주변에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아서

내 주변에 작은 것을 찾아 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12월이 가기 전에 주변의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고 싶네요.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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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작업실
윤순정 지음 / 이야기꽃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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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정 작가님의 책을 최근 알게 되며 하나씩 읽어 가는 중에 

작가님의 신작 아빠의 작업실을 이야기꽃 응원단을 통해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아빠와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을 보며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빠와 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일에 치여 

현실에 살고 있으니 소중한 추억들이 잊고 살기도 했던 것 같다.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되어 자주 뵙진 못해 아쉬운 밤. 

아버지께 연락을 드리며 마무리를 해야겠다. 



#아빠의작업실 #윤순정작가 #이야기꽃그림책

@iyagik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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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가지 빛깔의 그림책 수업 - 무지개색 아이들이 살아 숨 쉬는,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교육과실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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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사랑교사모임을 알게 되면서

 교사로서의 삶의 변화를 크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사모에서 출간한 많은 책들이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책들인데, 

<14가지 빛깔의 그림책 수업>에서는 

다양한 수업 레시피를 알게 되어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관심 있었던 그림책 창작 수업과 인권 수업을 

연결하여 진행한 수업을 자세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아이들과 수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각각의 수업 하나하나가 너무 빛이 나는 수업이라 

아이들과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그림책 수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추천 드려요!!!


- 출판사에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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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잡는 아버지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현덕 지음, 김환영 그림, 원종찬 해설 / 길벗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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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 작가님을 알게 된 건 몇 해전이었다. 

모임에서 알게된 너하고 안 놀아 를 읽으면서 

현덕 작가님의 매력에 폭 빠져있었다. 


그 당시에는 다른 작품을 읽어볼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나비를 잡는 아버지 20주년 기념 개정판이 나오면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뻤다. 


구간과 비교해서 봤는데 

새롭게 들어간 장면도 있었고, 글의 흐름이 조금은 달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개정판에서 메밀밭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었다. 


해설이 있어서 이해가 어려웠던 점들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서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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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방귀 마음속 그림책 19
정양 지음, 이갑규 그림 / 상상의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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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시인의 시 <보리 방귀>를 그림책으로 만든 <보리 방귀>

이갑규 그림 작가님께서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시 <보리 방귀>도 읽어보니 너무 재밌는 시였습니다.

이갑규 작가님의 그림과 보니 재미가 배가 되었어요!

아이들의 표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셔서 더욱 재미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상학이의 표정이 저는 이 책에서 가장 압권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방귀에 대해서 자부심이 강한 상학이의 표정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방귀도 아무때나 끼지 않는 우리의 상학이!

낯빛이 노랗게 질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끼는 방귀를 맡아보기 위해

함께 은행나무로 올라갑니다.


올라갈 때도 방귀를 끼지 않으려고 하는 상학이의 모습!!!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방귀를 끼기 전 상학이와 아이들의 표정도 너무 유쾌했어요!!

최애 장면은 출판사 제공 장면이 아니라 올리진 못했지만

상학이의 뒷모습은 나오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뒷모습이었지만 상학이의 표정이 그려졌어요!!!

요즘은 칼국수 먹을 때나 먹게 되는 보리밥,

어릴 때 먹던 보리밥이 떠오르며 여름날 추억이 떠오르는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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