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빈 센트 반 고흐의 탁상 달력이 왔네요
많은 사람들이 연말에 달력이나 다이어리 준비를 하겠지만
저는 그다지 신경을 쓰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탁상달력을 매년 두긴 하지만 은행이나 아니면 직장다니는 친구가 가져다 주기때문이죠
그런데 고흐의 탁상 달력을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구하게 되버렸네요
워낙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기때문이에요
제가 그림에 대해 조예가 있는 것이 아니라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림이나 전시같은 곳을 가면 마음이 편해지기때문에 종종 보는데
이런 달력이 있을줄이야
받자마자 느낀건 여타 공짜로 받는 달력들보다 퀄리티가 확실히 좋네요
질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