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샐러드 -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
나카무라 나츠코 지음, 배혜림 옮김 / 미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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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고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데일리 샐러드>에는

100가지의 샐러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다이어트식으로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샐러드 요리로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를 준비해보자.

내 입맛에 꼭 맞게 조합해

한 끼 식사로 먹는 샐러드는

채소 + 단백질 + 드레싱으로 완성되는 식사다.

 

어떤 날은 유제품

어떤 날은 고기를 넣어 단백질을 채워보자.

향긋한 채소와 단백질,

둘을 제대로 묶어주는 드레싱을 더하면

나만의 샐러드,

나만의 식사가 완성된다.

 

데일리 샐러드의 저자인 나카무라 나츠코는

일본 도쿄 긴자의 인기 요리교실 다나카 레이코 쿠킹스쿨의 교장이다.

NPO 일본 음식 교육 인스트럭터 1급.

알기 쉬운 레슨과 소재 선택,

다시 만들고 싶어지는 맛과 데커레이션의 섬세함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한다.

 

다양한 나라에서 먹어보고 느낀 샐러드의 매력에 빠져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생각하고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상추(레터스), 아보카도, 토마토, 무 등의 채소를 듬뿍 넣고

햄, 치즈, 달걀 등 단백질을 하나 조합해

드레싱으로 버무리면 샐러드가 완성된다.

전 세계의 사람이 모여 다양한 음식 문화가 존재하는 뉴욕의 델리에는

컵 샐러드나 시저 샐러드 같은 고정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샐러드가 즐비한데

그들은 뚜껑이 있는 큰 용기에 샐러드를 테이크아웃해서

메일 디쉬처럼 먹는 모습을 떠올려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단다.

샐러드는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식재료의 조합이 자유로워

원하는 데로 다양한 식단을 준비할 수 있는 매력도 있다.

 

 

1. 채소 샐러드

2. 고기 샐러드

3. 생선 샐러드

4. 곡식 샐러드

5. 계란, 과일, 유제품 샐러드

모두 5가지 파트로 나눠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드레싱 & 딥 소스 파트에서는

1. 뉴욕에서 인기 있는 드레싱

2. 만능 드레싱

3. 농후하고 맛있는 딥을 소개하고 있으며

 샐러드 & 브레드 파트에서는

다양한 빵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다이어트식으로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샐러드 요리로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를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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