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어 사랑해 책 읽는 샤미 45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고 이미 돌아가신지 10년도 훌쩍 넘어버린 아빠 생각이 났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처럼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빠를 그리 원망하면서 살았고 끝내 돌아가신 후에도 서운한 마음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 주인공만큼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험한 초중고를 보냈던 그날들이 떠올랬습니다.

아빠의 부재를 알게되면서 슬퍼하던 겨울이 앞에 자신의 시간을 덜어 주겠다는 신비한 설지가 나타났고 그 덕분에 겨울이는 20일전으로 돌아가지만 가난한 할머니가 싫고, 동생 여름이, 친구 사랑이와 갈등으로 자꾸만 마음이 삐뚤어지고 말아버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