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을 하던 동생이 운전하는 차를 탄 어느 날무섭게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보며 한소리 하려던 동생이 되려 안도의 한숨을 쉬며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데저는 되려 뭐냐면서 좀 조심히 다녀야지.. 라고 핀잔을 했었죠그때 동생이 말하기를"우리음식 배달해주는 고마운사람들이다.그들이 없으면 장사가 되겠냐.손님들에게 컴플래인 안 받게 빠르게 배달 해 주는 진짜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라고 했던 그날이 생각나게 하는 책입니다.배달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일상을 단번에 읽고배달 받을 때는 한없이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일상에서 마주할때는 그러지 못 한 저의 모습도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행복을 찾아 배달을 하는데배달 받는 사람들은 그들 덕에 편히 집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면서 왜 행복하지 않는지...젊은이들의 성장기라고도 볼수 있지만배달하시는 분들에 대한 의식이 바뀌게 돕는 책입니다.그냥 술술 읽히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꿈을 찾아가는 멋진 젊은 이들에게,전국의 복배달인들에게 고맙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를 순식간에 읽었습니다.배달원 오토바이를 볼 때마다 위험하게 다니지는 말지라고 생각했고배달을 받을 때는 너무나 감사한 그들 이였습니다.그들의 이야기가 적힌 책.행복을 찾기위해 배달을 하는데배달을 받는 이는 그들 덕에 편히 집에서 원하는 것들을 받으면서도 왜 행복하지 않는지 생각해봅니다.너무나 고마운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그들을 보는 시선을 바꾸는 이야기..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