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지식e - 1 생명과 환경편 서평후기

어린이 지식 ⓔ 1 - 생명과 환경 ㅣ EBS 어린이 지식ⓔ 시리즈 1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서선정 그림 / 지식채널 / 2014년 7월

어린이 지식e - 1 생명과 환경편 서평후기

책을 보는 순간 글 내용도 많고 읽다가 아이가 지루해 하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고 생각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짧은글과 구체적인 내용이 걱정거리를 없애주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

현재 5학년이 저의 아이에게는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명품 자녀교육 리더십

명품 자녀교육 리더십 - 부모의 의식(意識)이 자녀행복의 해법(解法)
이형우 지음 / 창의적인재개발원 / 2013년 5월

명풍 자녀교육 리더십 책제목만 접했을때는 제가 많이 반성해야 되는 부분이 많을거란 생각에

이 책에 대한 관심도가 많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많은 학원을 보내지 못하고 놀지 못하는 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드는 나의 아이를 향한 나의 생각이 분명 잘못 되었다고 애기되었을 거라 생각이 되었는데

이 책은 학원에 쫒기는 아이를 공부에 쫒기는 아이를 자기의 재능을 살려 존중해주라는 내용이

나의 마음을 너무나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명품자녀를 만드는거 공부위주가 아닌 부부중심의 화목한 가정, 지식공부가 아닌 역량개발 훈련, 부모욕심이 아닌 자녀중심 교육, 이기는 법 아닌 Win-Win 지혜의 내용을 기억해보며 나의 아이도

이시대를 따라가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보다 아이 중심의 명품교육으로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부모가 되어보도록 다짐해봅니다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서평후기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 생식의 원리를 밝힌 논쟁의 과학사,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 수상작 ㅣ 지식은 모험이다 1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지음, 권지현 옮김, 모 부셰.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오유아이 / 2013년 9월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 배웠다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당연한 지식을 말하더군요

저 역시 이책을 읽기전에는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읽으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하여 21세기까지 시대별로 여러 학자들의 주장과 경험을 통한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보여진 사진도 글을 읽는동안 지루함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작은 책자에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경험해본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방귀 스타 전학오다

방귀스타 전학오다 ㅣ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5
이향안 지음, 유설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8월

방귀스타 전학 오다를 읽고나서

방귀에 대한 책이면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텐데

방귀스타 전학오다는 친근하고 재밌고 또 많은 새로운 사실을 쉽게 알수 있어서 좋았다

더럽다고 생각되는 방귀부터 시작해서 침, 땀, 콧물, 눈물까지도 결코 지저분한것이 아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거라는 걸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알기쉽게 그려져 있어 이해도  잘 되어 기억에도 잘 남는다

이 책을 읽고서 새로 알게된 사실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려 주기도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재밌는 책이라는걸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도 만화가 섞여 있어 어렵지 않아 부담없이

과학공부를 할 수 있었다

우리집에도 방귀대장이 많은데 방귀를 참는건 안좋다고 하니 기본예절은 지키면서 적당히 방귀 뀌는 것을 허용해줘야 되겠다

방귀대장 방귀수를 만나게되어 너무 반가웠다

똑똑 융합 과학씨 식물을 만나요 서평후기

똑똑 융합과학씨, 식물을 만나요 ㅣ 똑똑 융합과학씨 2
이태용 글, 유승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8월

많은 과학과 관련된 책을 접해보았지만 이번 과학책 똑똑 융합 과학씨 책도 다른 과학책들과 별로 다를바 없는 책으로 생각했는데 책을 처음 접해보고 많이 놀라게 되었습니다

과학책인데 비해 미술도 역사도 사회도 접해볼 수 있는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미술책에서 보던 낯익은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아이가 과학만이 아닌 미술에도 역사에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알지못했던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지형식으로 어렵지않게 쓰여진 글들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내용들이였습니다

또 사진을 통해서 많은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직접 보게 된다면 저도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