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스타 전학오다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5
이향안 지음, 유설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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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스타 전학 오다를 읽고나서

 

방귀에 대한 책이면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텐데

방귀스타 전학오다는 친근하고 재밌고 또 많은 새로운 사실을 쉽게 알수 있어서 좋았다

더럽다고 생각되는 방귀부터 시작해서 침, 땀, 콧물, 눈물까지도 결코 지저분한것이 아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거라는 걸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알기쉽게 그려져 있어 이해도  잘 되어 기억에도 잘 남는다

이 책을 읽고서 새로 알게된 사실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려 주기도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재밌는 책이라는걸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도 만화가 섞여 있어 어렵지 않아 부담없이

과학공부를 할 수 있었다

우리집에도 방귀대장이 많은데 방귀를 참는건 안좋다고 하니 기본예절은 지키면서 적당히 방귀 뀌는 것을 허용해줘야 되겠다

방귀대장 방귀수를 만나게되어 너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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