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마법 -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figure out
마리 폴레오 지음, 정미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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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figure out'

마리폴레오 가 이야기하는 믿음의마법 을 만났다. 이야기 속의 그녀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는 이야기를 인생관으로 삼고 추진력으로 이용하며 살아가게 된다. 삶을 살아가는데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가 그를 좌우한다. 그녀의 태도가 삶을 바꾸었고 지금의 그녀를 서게 했다. 평범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자기계발을 위한 코칭서가 될 듯.


방관하는 태도로 푸념과 불만을 늘어놓아 봐야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뭐든 나아지게 하려면 생각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셜리 치좀-

"준비됐어?"클라우스가 마침내 물었다. "아니" 서니가 대답했따.

"준비 안 된 건 나도 마찬가지야,"바이올렛이 말했다.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다간 남은 평생을 기다리는데 다 보내게 될 거야." (p.196)

우리는 일이 잘못되는 경우 불평과 좋지 않은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지 않은가? 그것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결국 나의 태도가 미래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세상에 큰 변화가 일어나려면 먼저 우리 스스로가 변하려는 용기를 내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변하려면 먼저 우리에세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이어야 한다.(p.14)

그렇다. <믿음의 마법>에서는 내 안의 힘을 믿고 실행할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혹여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가?' 그것은 정말 간절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우린 정말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말들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정말 뜨끔했다. 나 스스로가 만들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혹시 시간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인가? 내가 선택한 방법은 먼저 핸드폰과의 이별이다. 어플을 설치해 사용시간을 체크해보기 시작했다.

내 삶이나 인류에게 기술이 가져다준 무수한 혜택에는 나도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좋은 면을 인정해준다고 해서 엄연히 존재하는 위험성이 사라지지 않는다.(p.93)

이미 디지털 기기와의 안녕은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행이 안되었었는데 이번에 내가 얼마나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있는지 체크해서 변화를 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나의 인생을 위한 성공 공식 <믿음의 마법>을 통해 하나씩 실행 해 볼까 한다.

<믿음의 마법>에서는 최소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위한 로드맵, 믿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핑계를 버리고 두려움에 맞서는 법, 꿈을 분명히 하하라고 말한다.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며 안벽함이 아닌 전진의 힘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내가 가진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한다고 말해준다.

책에서 좋았던 것 장이 끝날 때 중요한 이야기들은 한 번 더 정리해 주어서 마음 속에 한 번 더 새길 수 있었다.

'우주에서 가장 힘쎈 말은 스스로에게 하는 말'

자신이 심은 튼튼한 신념이 깊숙히 자라 내재된 의식을 깨워 줄거라고 말하며 저자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에 대한 생각에 변화를 말한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p.97) 그녀가 특별해서 이렇게 해 낸 것은 아니었다. 그녀도 평범했다. 하지만 그녀는 책에서 말한 성공 공식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그것들을 이루어냈다.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믿음의 마법>에서 그려진 표가 마음에 남는다.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라는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그녀는 성장과 배움을 중시하도록 스스로 단련하라고 말한다. 안전지대와 성공지대에 대한 그림인데 자신이 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꿈은 성장디대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상처 입을 가능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정감에 대한 욕구를 놓고 이루어 나아 간다면 성장지대에 들어설 수 있다고 한다.

오른쪽 표가 새롭게 확장된 안전지대가 된다. 놀랍지 않은가??이래서 우리가 아는 성공의 기운을 부르는 사람들은 그 기운이 계속 그들에게 빨려드러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되고 싶다.

준비되기 전에 시작을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20대에는 무조건 나아가던 발걸음이 이젠 잘 떨어지지 않는게 사실이다. 나는 무엇이 두려웠는가? 이제 이겨내야하지 않겠는가?

마리 폴레오가 전하는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에서 전한 이야기 중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이야기.

당신이 가진 재능, 강인함, 관점, 재주의 독자적인 조합을 가진 사람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 명심해라. 당신은 우주에서 딱 한 번 일어나는 중대한 사건이다.

그런 당신을 형편없이 허비하지 마라.(p.300)

세상은 오로지 당신만이 가진 그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한다.(p.302)

"난 어디에 쓰이기 위해 태어난걸까?"를 20대 어느 순간부터 고민하며 살아온 거 같다. 그런 나에게 희망을 가지게 하는 문장들이다. 이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지 않던가. 나도 같이 내가 가진 능력이 무엇인지 찾고 <믿음의 마법>에서 말한 가능성의 영역으로 나를 이끌고 싶다.

자기계발서로 추천해주고 싶은 희망적인 책인다. 불가능하다고 밀어버리지 않고 가능하다고 실행을 하게 해줄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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