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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이퀘이션 - 미라클 모닝 그 후, 지속 가능한 기적의 공식
할 엘로드 지음, 김잔디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현재 새벽에 일어나 독서를 하는 습관을 진행 중이다. 아직 미라클 모닝에 관한 초보 중의 초보다. 미라클 이퀘이션은 이런 초보인 나에게도 적합한 책이었다. 선뜻 실천할 수 없었던 '확신의 말'에 관해 설명을 해주고 모든 사람이 겪는 자신의 한계와 무제한으로 타고난 잠재력 사이에 존재하는 내부갈등 극복하는 법,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강인해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목표를 세우는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처음 창조하는 기적을 어떻게 선책할 것인가, 기적을 반복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모든 정보는 어떻게 하면 각자 고유한 30일간 기적의 공식 도전에 계획, 반영,실행하고 측정 가능한 기적을 창조하는 일에 접어들게 할 것인지. 기적의 공식에 관한 궁금증을 차례차례 읽어가며 알아가길 권한다.
저자는 기적을 불가사의한 존재가 아닌 눈에 보이고 측정 하능한 존재이며, 당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가 말한 그 공식이 무엇인지 하나씩 소개해보려 한다.

원하고자 하는 목표가 세상을 바꿀 만큼 원대할 필요하느 없다고 한다. 핵심은 '자신에세 의미 있는 목표'여야 한다는 점. 그래야 그 의미가 나를 움직이는 동기로 작용한다고 한다. 저자는 그의 저서 <미라클 모닝>에서 10등급의 성공이라는 개념을 설명한 적이 있다. (10등급의 행복, 부, 건강 그 무엇이든) 하지만 꼭 이렇게 목표를 세울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그저 매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날 밤 잠자리에 들었을 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p.29) 하면 된다고 한다.
그는 #기적의공식 두 가지는 확고한 신념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기적을 만난 고급 식기구 방문 판매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야기하고 그 과정을 통해 겪은 인간에게 내재한 갈등과 그것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준다.
우리는자신을 파괴할 무기로 장고를 채워나간다고 한다. 대부분은 그런 무기가 있는 줄 모르고, '그럭저럭 살아갈 만큼'만 노력한다. 사람들은 특별한 목표나 의도도 없이, 자동조종 창치를 몸에 맏긴 채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정말 뜨끔하다.
머릿속에서 제한(과거에 기반한)과 무제한(가능성에 기반한)이 실랑이를 벌이는 느낌이 든다면, 무제한을 선택하라.(p.72)

기적의 공식 <미라클 이퀘이션>에서는 우리가 가지는 고통의 원인은 단 하나, '저항'이라고 한다. 우리가 과거에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는, 앞으로 겪게 될 모든 감정적인 고통은 현실을 무정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내며 바꿀 수 없는 현실이 달라지기를 소망하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 문제라는 건 없다. 문제라는 단어는 특정한 상황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건 상황일 뿐이고, 우리가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면 문제가 된다.(p.122) . 하지만 부정적인 기운을 띄는 감정을 적으로 간주해서는 안되며 모든 감정은 저마다의 가치가 있음을 알고 환경이나 사건을 통제하지 못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준다.
'내일 완벽한 삶이 펼쳐지길 기대하지 말라. 현재 삶에서 완벽함을 발견해야 한다.(p.124)'
그는 자신이 겪은 사고와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행동으로 옮기고 기적을 일으킨 '5분의 법칙(5분간 자유롭게 감정을 느끼고 시간이 끝나면 아주 강력한 주문을 외우며 상황을 수용)'과 바꿀 수 없다라는 만트라(이미 벌어진 일이 바뀌길 기대해봤자 무의미 하다는 사실), 그리고 아직 펼쳐지지 않은 삶을 받아들여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평정심을 유지했던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하고 놀랄 수도 있는 상황들.하지만 평범했던 그가 겪어도 행동했던 이런 일들로 당신도 기적을 만들 수 있음에 힘을 주려한다. 각 장의 이야기에 저자 외에 실제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로 '누구나 될 수 있다'를 느끼고 도전해보고 싶게 한다.

<미라클 이퀘이션> 속에서 목표 수립의 진정한 목표는 계속해서 중요한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데 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p.134)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힘을 쏟고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과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말한다.
우리 삶이 늘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더 멋진 미래를 꿈꾸고 이를 달성하려면 어떤 사람이 돼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똑같이 행동한다.(p.146)
한 가지 사명을 고르고 전념하면, 최우선 순위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목표를 이룰 가능성도 커진다 .
당신이 최우선 순위에 맞춰 살고 있는가??
저자는 자신의 목표와 행동이 불일치 했던 것을 솔직히 고백한다. 가족이 우선이었던 그였는데 사실 가장 귀중한 사람들에게 '쓰고 남은 아빠'를 보여주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행동은 가족이 최선이 아니였던 것이다. 그는 바로 행동을 바꾸었고 자신의 생각한데로 최우선을 향해 행동했다고 한다.
자신이 정한 사명을 위한 안전망을 위해 월 단위 사명 수립/ 적적한 환경 구축/ 책임을 지을 수단 마련/ 기적 멘토 찾기/ 자신의 사명 주변에 알리기 를 말해주며 한가지 사명이 다른 사명까지 이어진 사례들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기적의 공식의 두 번째 남다른 노력을 위해서는 프로세스를 미리 결정 / 결과에 따라 감정적으로 집착하지 않음/ 프로세스 일정 정하기 /책임이라는 보호장치 만들기 / 결과를 평가하고 프로세스 조정 에 관해 말하고 하나 이뤘다고 해서 원래 방식으로 돌아간다면 이는 기적의 공식이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가시적이고 측정 가능한 기적을 계속 일으키는 기적 전문가의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며 반드시 더 많은 성공을 이루고, 꾸준히 목표를 높이고 진화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습관적으로 미루었던 일을 실행할 동기를 찾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일단 첫발을 내디디면 그 첫 움직임이 앞으로 계속 나아갈 동기를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 첫걸음은 당신의 몫이다.(p.237)
첫 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되었는가? <미라클 이퀘이션>과 함께 시작해 볼 준비가 되길 바란다. 거창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눈구나 무제한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니 그 능력을 이제 발휘하기 위한 공식만 실천해보면 될 일이다.


기적의 공식 확언을 창조하고 실행하는 5단계를 소개한다. 기적의 만트라(기적의 공식을 시행하고 유지하는 데 스이는 독보적인 수단으로 확인싀 말이 꼭 포함) 시작한다/ 사명에 담긴 깊은 의미를 표현한다/남다른 노력을 확실히 기울이고 프로세스에 전념하여(결과에 감정적으로 집착하지 않고) 필연적으로 사명을 달성할 환경을 조성/ 진정한 특권을 설정/ 하루도 빠짐 없이 지적의 공식 확신의 말을 암송(감정을 담아서)
<미라클 이퀘이션>과 함께 30일간의 기적의 공식을 실천하기 위한 부분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누구나 첫 사명에 도전해 볼 시간이다.
두려움 보다는 당신의 잠재력과 목표에 다시 집중해야 한다. 생각을 통제해야 현실을 통제할 수 있는 사실을 기억하자. (p.267)
첫 사명을 준비하는 동안, 매일 기적 전문가로 살아가고 상상할 수 잇는 가장 특별한 삶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모슨 요소를 모두 갖추었따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p.278)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이 드는가?아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늘 당신의 내면에 존재했다고 말하며 저자는 단순히 그것을 집중 조명했을 뿐이라고 한다. 가장 큰 목표를 단순한 가능성에서 있음직한 일로, 그리고 반드시 이뤄질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는 두 가지 결심만 하면 된다고 하니 이제 생각을 실펀해볼 시간이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