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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 누가 뭐라고 해도
손미나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이 길이 과연 정답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저자는 손미나.
현대인들의 삶은 앞만 보고 달리며 매우 바쁘고 잠시 멈추는 건 당연지사이고, 속력을 줄이는 것도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밀려드는 것이 있죠. '공허함' 그제서야 우리는 고민을 시작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나는 지금 행복한가.
p.6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이 물음에 얼마나 자신있게 대답하실 수 있나요???저는 아직 찾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서인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이 책이 저의 심지에 불을 지펴줄 힘을 얻으며 읽혀져서 저와 같이 방황하는 분들,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자인 손미나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경험한 일, 자신이 다녀온 곳, 거기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길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며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며 새로운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아머지 덕분에 멀리 볼 줄 아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하며, 너도나도 선호하는 길을 따라가기보다 조금 두렵더라도 시선을 멀리 두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 고맙게도 이것은 그녀의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정말 바쁘게 인생을 살아간 저자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쉬어가야할때에 관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빗대어 이야기하며 쉼표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 줍니다.
살다 보면 잠시 쉬어가야 하는 때가 있다. 많은 이들이 그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데, 대게 용기가 부족하거나 욕심이 과해서이다. 멈추었을 때 일게 될 것들에 대한 두려운이 발목을 잡는 것이다. 하지만 인생에는 반드시 쉼표가 필요하다. 미처 보지 못했던 길도, 예전에 몰랐던 내 인생의 슈퍼파워도 자시 쉬어가는 순간 비로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숨 돌리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 새로운 멜로디의 인생 교향악은 다시 시작될 것이다.(p.41)
나의 삶에서의 리더는 나 자신입니다. 저자는 한 곳의 리더이기도 했지만 저는 리더에 관한 부분을 나의 삶의 리더인 나를 향한 이야기도 된다고 느겼습니다. 그녀는 승마를 하면서 말과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의 덕목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같은 눈높이에 있을 때는 사랑을 듬뿍 주다가 올라타는 순간 상대를 제압하는 승마 기술에 빗대어 리더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엄을 유지해야 한다.(p.49) 원하는 방향으로 말을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고삐를 이용해서 적당한 압박과 말이 달리고 싶을 정도의 여유가 주며 기승자는 가고 싶은 곳을 정확히 알고 달리게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길 끝에 길이 있고, 모든 열정이 배신당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노력'과 '열정'이 퇴색한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인생에 중요한 열쇠인 것은 변함이 없다. 꿈이 있다면, 주저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길을 찾아야 한다. 때떄로 뒤통수를 맞기로 하지만,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옮겨가는 발걸음에는 언젠가 행운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인생에 완벽한 정답이 있을 수 있겠는가.(p.78~79)
저자는 전직 아나운서였습니다. 그녀가 공채시험을 볼 때 닥쳤던 상황에서 그녀는 타인과는 다른 생각으로 재치를 발휘해서 시험에 통과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그녀는 깨달았다고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맞닥뜨렸을 때, 상황을 유리하게 반전시키는 힘은 바로 자기 안에 있다.(...)상대와 자기 자신을 치밀히 분석해 알맞은 전략과 전술을 세우는 일은 중요하다. (...)위기 상황일수록 기억해보시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즉, 적은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p.97)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진짜 나 자신을 이야기하는 일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저자도 그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외국 여행 중 만난 친구로부터 그녀는 질문을 받고 그리고 돌아와 깨닫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무엇에 가장 희열을 느끼고 감동하는지 혹은 심장이 두근다는지, 어떤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어떤 순가에 외로움이나 사랑을 그끼는지 이런 것을 아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는 것을. 결국 많은 문제의 답은 자안에서 찾을 수 있음에도 우리는 '내l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너무 간과하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렇기에 약간은 힘을 빼도 괜찮고, 남들과 좀 달라도 괜찮고, 어쩌다 넘어지거나 길을 잃어도 괜찮다.(p.132)
그녀는 자신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모든 시련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고 지속적인 새로운 도전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자신의 일터인 KBS와 작별인사를 합니다. 나만 나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면 무대는 어지라도 중요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그녀. 이제 그녀는 스튜디오 밖으로 나와 진짜 세상을 만나서 소통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경험을 글로, 사진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나눌거하고 말하며 가슴이 뛴다고 말합니다.
얻는 게 있다면 잃는 것이, 잃는 게 있다면 얻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다만, 우리에겐 기회가 있다. 가지 않은 길을 마냥 부러워하거나 동경하며 상라갈 것인지, 아니면 내가 선택한 길을 더 좋은 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인지를 선택할 기회 말이다.(p.173)
행복의 비결은 많은 것, 혹은 좋은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내 앞에 놓인 꽃씨를 뿌리고, 가꾸고, 이따금 우연히 발견하는 꽃들에 감사하는 것, 바로 그것일 테다.(p.175)
아르헨티나에서 만난 영화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그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는 말합니다."가난보다 더 힘든 건 삶의 이유나 희망이 없다는 거죠.""우리를 가장 슬프게 하는 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예요(...)하찮은 것이라도 가진 것에 집중하는 것, 그게 행복의 비결이거든요"(p.185)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번도 고꾸라지지 않고 평탄하게 걸어가는 인생길은 없다고 말하며 삶이란 어떻게 하면 넘어지지 않을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뜻하지 않게 넘어지는 순간이 왔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서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유럽에서 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한국의 발전에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리의 사람들이 웃음을 잃었고, 여기저기서 워라밸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일과 삶의 균형을 깨져 있었다. 누구보다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경제적 빈곤을 타파하거나 만족할 만큼 이루었다는 성취감을 느끼기 힘든 것이 현재 한국의 어두운 뒷모습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그것을 해결할 만한 회사를 시작하게 됩니다.'여행'이라는 아이템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은 역시나 현대 한국인들에게 필요했던 쉼의 틈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지속적으로 많은 이들의 삶의 터닝포인트를 발견하고, 용기와 도전정신을 되찾아 줄거라 믿으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사람을 알고, 관계를 맺고, 사랑하기까지는 무엇보다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서두르고 재촉하기 보다는 도자기 굽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인내하고 노력해야 한다.(p.272~273)
살아가며 관계는 정말 중요한 과제인거 같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나요?"
그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독립을 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마칩니다.그녀의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Be Crazy, BeSpecail,Be Yourself
남들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p.292
삶을 살아감에 있어 자신을 알고, 자신을 보살피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후회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두려워서, 용기가 없어서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생각이 든것이 있습니다. 내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것, 인생은 일정한 양만큼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다는 것들이 점점 마음에 와닿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어 저 자신의 꽃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를 통해 당신의 길도 꽃길을 만들어 가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