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맞춰 범인을 찾는 과정에 스마트워치나 , 드론, 스캔같은 첨단 장비들이 등장하고 아이들의 추리소설이지만 여러가지 오해할만한 스토리로 두번세번 스토리를 꼬아서 만든점도 너무 좋았다. 아이가 엄청 재밌게 읽었던 '숭민이의일기'시리즈 작가님의 책인데다가..동물을 엄청사랑하는 특히나 개와 고양이를 제일 좋아하는 로키로써는 개고양이 형사님이 등장하는 이책을 안읽을 이유가 없다.ㅋㅋ읽으면서 함께 범인을 추리해가는 이런 추리동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