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판타지 소설인줄만 알고 가볍게 읽어내려갔지만의외로 큰 감명을 받은 책!평상시 마주하는 소소한 순간순간의 삶이 소중한것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책!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