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간절함은인생의날개다#이강미 지음#다산북스35년 출판 물류 한길만 걸어온 국내 출판 물류 1위 기업 날개물류 창업주이자,2025년 <시와문화> 상반기 수필 부문 신인상과 이um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신 이강미 작가님의 에세이 <간절함은 인생의 날개다>가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이키다 서평단'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25세 포니에 채소를 팔던젊은 부부가 물류 기업(날개)의 CEO,가 되기까지의 치열하지만열정적이고 강단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정성으로 사람을 대하라"(p.56) 작가님의 삶에서 정성을 다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자신의 이익보다고객을 먼저 생각했고그들에게 신뢰를 얻기까지더 많이 움직이고 마음을 다했다.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사장이었지만 초보 직원교육을 위해서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부분과 직원들의 월급은 놓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훌륭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감사하게 읽었다.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참고할 만한 표본이 없었다.우리보다 앞서서 길을 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p.85)사업이 언제나 순탄한 건 아니었지만 작가님의 긍정마인드와 행동력은 그 순간에 더 빛이났다.포기하고 그저 안주하는 삶을 선택해버리고 마는 많은 이들에게 그녀의 긍정마인드는 배울점이 많았다.📍인상깊었던 문장다앙한 색깔의 행복은 아무래도 어디선가 우리를 지켜보다가 열심히 살다 지칠때 쯤 간혹 찾아와 행운이라는 이름으로 행복을 선물해 주는것 같았다.(p.48)초심을 잃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한순간 무너질 수 있다는 무서운 긴장감을 늘 가지고 일을 했다.(p.56)사람이 인생을 사는 동안 좋은 기회도 어려운 고비도 몇번씩 온다는 말이 있다. 우리에게 이번 상황은 자칫하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위기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우리는 초보 사업가로서 아주 센 예방주사를 맞았다.(p.70)100년이 지난 뒤에도 '처음과 같은 마음'을 우리 날개의 정신으로 뿌리 내리게 하겠다고 다짐했다.(p.186)'세상은 숨 쉬는 거 하나도 언젠가 다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니,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생각하고 살면 손해'(p.209)회사이름. '날개'처럼그녀의 근사한 신념은 날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닿길 바란다.🍀이 리뷰는 다산초당으로부터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그리고 책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귀한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ekida_library@dasanbooks#이키다서평단 #책리뷰#에세이 #경영마인드#에세이추천 #책스타그램 #사부작러의취미 #도서협찬 #별민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