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는
나태주 지음, 김예원 엮음 / 열림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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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가득한 시를 읽고 나를 보았다.

"너는 흐르는 별
나도 또한 흐르는 별

잘은 모르지만 '우리'를 만나기 위한 작가님의 여정인 듯하였고 그 여정이 언제나처럼 따뜻하다.

글에도 마음이 있어서 글마다 전해지는 마음들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나태주 시인님의 글은 온기가 넘치지만 과하진 않다.

가을에 읽기 좋은 따뜻한 시집 "너에게 나는'
한번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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