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인 악스 책을 읽어보았다처음엔 이사카 코타로 작가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한 작가인 걸 실감했다이 작가의 소개를 찾아봤는데 역시 그럴만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일본에서 최고 권위의 상인 나오키상을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이 되었고일본 최초로 서점 대상에 6회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소설에는특별한 무엇인가가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고 있었다또한 작년에 강동원 영화로 알려진 골든슬럼버 또한이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일본 쪽에서 먼저 영화를 만들었고그 뒤로 한국판 골든슬럼버를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감독 노동석
출연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개봉 2017 대한민국
이외에도 그래스호퍼, 피시 스토리, 포테이토칩, 마왕 등이 작가의 몇 작품들 빼고는 영화화 또는 만화화 가 될 정도로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미스터리, 추리 작품 쪽으로도 유명하지만 일반 독자들도 빠질 수 있도록그래스호퍼, 마리아 비틀 등의 <킬러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다킬러 하면 어떤 모습들이 떠오를까?내 머릿속에는 아직도 007의 제임스 본드가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머릿속에서 뛰어다니고 있다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랄프 파인즈,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개봉 2012 영국, 미국
하지만 이번 작품 속에 킬러를 그렇게 생각하고 봤다가는당황해할지 모른다 작품 속 킬러인 일명 풍뎅이는사람을 살해하는 냉혹한 청부업자이지만 그는 우리와 다를 것 없는인간적인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면서 집에 오면 아내의 모든 것에 눈치를 보며밤늦게 들어갈 때면 아내가 깨지 않게 소리가 많이 나지 않는소시지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둥 아들 가쓰미도 그 모습을 보며아버지를 한심하게 보기도 한다킬러이면서 집에서의 다른 모습은 아이러니하다 그래도 그의 그런 모습은내 눈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가족을 위해 많은 헌신을 하는 장면들과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어쩌면 이 소설은 킬러라는 직업이 중요하기보단아버지로서 많은 감정을 담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마지막 반전적인 내용은 우리 독자들에게 주는 통쾌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