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에 대한 엄마의 자세에 대해 반성하게 된 책이다. 내가 너무 조급하지 않았나, 글쓰기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지 않았나... 이 책을 읽고 편안해졌다. 지금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불안했었다. 아이에게 좀 더 편안히 대할수 있을것 같다. 단점은 책에 대한 지름신이 또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