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별 - 꿈을 이루려는 어린이를 위한
고수산나 글, 서영경 그림, 고정욱 기획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가 꿈에 대하여 많이 생각을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부분들을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위대한 별을 택했던것 같다.

 

위대한 별에는 여섯인물이 등장한다.

베토벤, 빌 게이츠, 축구의 황제펠레, 카네기, 닥터 노먼 베쑨, 라이트형제, 소진,장의가 나오는데

이 여섯인물들중에 알 수 있는 인물은 4명이였다.

닥터 노먼 베쑨과 소진,장의는 잘 모르는 인물이였다.

 

경제학자가 되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빌 게이츠와 카네기를 권하게 되었다.

빌게이츠랑 만난 친구는 지민이라는 친구이다.

발명과학대회에서 통화번역이 되는 전화로 빌게이츠랑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지민이는 발명품을 미리 구상을 해두었지만, 천천히 만들지 못하고

급하게 만들게 되어 대회에서 입선을 하게 된다.

다른 발명품들을 구경하다가 빌게이츠를 만나게 되는데

빌게이츠는 지민이에게 직관력과 집중력을 이야기해준다.

지민이는 직관력은 어떻게 생기는것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빌게이츠는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직관력이 생긴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집중력으로 모든 일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해주었다.

나 또한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

어떠한 일을 결정하는 직관력이 생기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한 집중력이 있다면

어려운 일들도 충분히 견디어 내리라 생각한다.

 

아이랑 책을 읽고 이야기를 했다.

시시때때로 변화는 경제를 판단하고, 추론하고 그것을 결정하는 과정엣는

직관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뒷받침하기 위한 자료들을 모으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한데

그 집중력은 본인의 의지로 이루어진다고.

그리고 모든일의 기본은 집중력이라고, 오랜시간 하는것보다는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하는것이 좋다고

카네기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았다.

용기란 ,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라고,

미술에 자신없어하는 아이 국어과목을 젤 못한다는 아이

자신감이 없으면 용기가 안나고 행동이 자연스레 위축이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즐기라고,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도록 노력해보라고

 

이번 시험에 국어 점수를 100점을 맞겠다는 아이,

너무 목표점수를 많이 높이지 말라고, 그러면 이루지 못했을때 자신이 힘들어진다고

그렇지만 아이는 희망은 높게 가지고 노력을 해보겠다고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집중해서 동을 하다보면 좋은 점수가 나올것이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실질적으로 자기와 비슷한 친구들과 위인들이 만나는 것을 읽고서는

조금씩 생각을 다르게 하는 아이를 보면서

위대한 별을 만난것이 참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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