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의 경제 노트 - 사회2 현대 사회와 경제 미래의 힘, 특목고 준비를 위한 초등학습만화 14
그림나무 지음, 유정주 그림, 서용석 감수 / 녹색지팡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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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애덤스미스의 경제노트의 부제는 현대사회와 경제이다.

모든것이 경제활동이기는 하지만, 경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경제가 경제지, 뭐냐고 대답하기 쉽다.

 

애덤스미스의 경제노트의 경제는 게임으로 시작이 된다.

요즘 아이들 게임을 무지 좋아한다. 우선 울 아들부터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책을 읽더니 자기는 경제학자가 되겠다고 한다.

계속해서 노트시리즈 덕분에 꿈이 바뀐다...ㅋㅋ

게임을 통해서 경제의 의미를 배우고, 경제의 주체를 배운다,

가계, 기업, 정부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경제활동을 하는것을 알게 되면서

나제경은 애덤스미스와의 게임여행은 시작이 된다.

그러면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알게되면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시점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시장가격이하는것도 알게 되고, 수요가 공급보다 높을때는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이 수요보다 높을때는 가격이 내려가게 되는것을 알게되는데  그것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로 보게 되니

머리속에 연상이 되면서  어려웠던 수요 공급의 법칙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소비와 저축에서는 케인스의 혁명이라고 했는데

제경이도 처음 들어봤지만, 나도 처음 들어봤다...ㅋㅋ

케인스의 혁명은 소비와 투자의 중요성을 주장했다고 했는데 정부가 공공지출을 늘려서라도

소비와 투자를 황성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매일 소비하고 있지만, 그 소비가

개인의 가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 나라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실은 글로 나타내면 어렵지만, 제경이와 그림이 함께하면서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쉽게 이해를 하게 된다.

납세의 의무, 혼합경제체계등 모든 경제에 관한 것들을

이책 한권으로 배울 수 있는것 같다.

경제 결코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애덤스미스의 경제노트가 있기 때문에

6학년2학에 정치와 경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사회책을 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아이는 경제가 어려운것이 아니고 실생활과 관계가 있는 것이라는것을 알게된 점이

애덤스미스의 경제노트를 읽고나서 배운것 같아 이책의 추천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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