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와 바 : 눈보라 치는 날 ㅣ 부와 바 시리즈
레나 란드스트룀 글, 올로프 란드스트룀 그림, 황덕령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5년 8월
평점 :
[ 부와 바 시리즈 ]
+ 부와 바 청소 소동 +
+ 부와 바 눈보라 치는날 +
+ 부와 바 숲 속에서 +
부와 바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림책 작가 레나&올로트 란드스트룀 부부의 대표 영유아 시리즈입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부와 바~ 둘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엉뚱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한 부와 바~ ^^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 부와 바 숲속에서 +
블루베리를 따러 숲속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개미가 싫은지...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개미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하네요.
도시락을 먹는 부와 바.
샌드위치 위에, 주스 컵 위에 개미가 있네요.
개미가 다니는 곳에 자리를 깔았지 뭐예요.
시냇물을 만난 부와 바.
나무를 이용해 건너네요. 그림이 재밌어요.
드디어 블루베리를 발견했어요.
+ 부와 바 청소 소동 +
부와 바~~~ 집청소를 시작해요.
한 명은 청소기를 돌리고, 한 명은 물건을 치우고~
안돼!!! 청소기 속으로 양말한짝이 들어갔어요.
청소기를 열고, 양말을 찾았어요.
그런데.. 청소기 안에 있던 검은 먼지가... ㅠㅠ;;
더러워진 몸을 씻어요.
창문을 열자~~ 엄청난 바람이 쓩~~
그 많던.. 먼지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깨끗해진 부와바는 기분이 좋네요.
+ 부와 바 눈보라 치는 날 +
부와 바는 썰매를 타고 장을 보러 가요.
밖은 춥죠.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눈보라가 치네요.
집까지 겨우 짐을 밀어 올렸는데..
양배추가 떨어져 대굴대굴 내겨가요.
굴려서 굴려서 올라왔는데..... 큰 눈덩이로 되었네요.
다행히 눈덩이가 깨져서 안에 있는 양배추를 꺼냈구요.
집으로 들어온 부와 바는 야채스프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
부와 바 시리즈~
스웨덴 국민 꼬마 양~~ 이라더니.. 왜그런지..알겠어요.
우리집 홍형제에게도 인기 폭발이네요.
부와 바 책이 오고부터 거의 매일 읽고 있어요.
엄마한테 읽어달라고도 안하고.. 혼자서 그림 보고 좋아하고 그러네요. ㅋㅋ
부와 바 책을 보여주고~ 어떤 책이 재밌어? 물어보니~
각자 취향대로 선택~~
전.. 가운데 것이 젤루 재밌더라구요.
숲 속에서를 보곤.. 개미가 있다며.. 작은 개미 찾기에 나섰어요.. ㅋ
청소 소동을 보고선....... 먼지 때문에 까맣게 된 집에서 양말 한짝을 찾아보았구요.
눈보라 치는 날을 보곤.. 눈덩이가 이만해 졌다고.. 몸으로 표현하네요.
[ 부와 바 시리즈 ]
스웨덴 국민 꼬마 양~
재미있는 그림과 유쾌한 내용의 책!!
일상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렸어요.
부와 바 함께라면~~ 뭐든지 가능할 것 같아요.
어려움도 함께 극복~~~
스웨덴 국민 꼬마 양~~ 부와 바 어린 유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저희 집 아이들 4, 5세 인데~ 정말 재밌어하네요.
by. 홍홀릭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