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빔밥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89
이갑규 그림, 김주현 글 / 마루벌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 여우 비빔밤 ]

  

 

 '으르렁 마을'에서 벌어진 사건... 이야기 입니다.

 

 

부엌에 꽁꽁 숨겨둔 음식들이 모두 사라졌어요..

동물들은 산골 여우의 짓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어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여우를 잡으로 달려갑니다.​

 

 

 

 

 여우는 노래를 부르며~ 음식을 하고 있었어요.

 

 

 

 

 으르렁 마을 동물들은 여우에게 달려들었어요.

 

 

 

 

미안하다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여우는 제안을 합니다.

아주 기막힌 음식을 대접할 테니... 살려달라고요.

여우는 요리를 시작합니다.

당근, 도라지, 고사리나물, 버섯, 산나물을 가지고 어떤 음식을 만들었을까요? 

밥도준비하고, 마지막은 참기름 똑~~

 

 

 

 짜잔~

꽃송이 처럼 이쁜 비빔밥~

 

 

 

으러렁 마을 사람들도 모두 모여. 함께 비벼먹었어요. 

그날.. 오랜만에.. 아주아주 평화로운 밤을 맞았답니다.~~

 

 

 

+

 

[ 여우비빔밥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표지에 있는 비빔밥을 보며~ 어떤 재료들이 들어있나.. 살펴보았어요~~

 

 

​여우 찾는다고 숲속 여기저기 있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 보았어요~

 

 

 

도둑 여우를 잡아 혼내주고 있는 동물들을 보더니...

엄청.. 심각해졌어요...

이렇게 싸우다니...

완성된 비빔밥을 보고~~ 멋지다~~ 하네요~

 

 

책을 다 보고~ 비빔밥 그림 그려봤어요~ ^^

 

 

 

색색깔로
알록달록 여러가지 야채를 표현해봤어요.

 

 

 

 

 

 

 

 

 

 

 

 

 

 

[ 여우 비빔밥 ] 

표정이 살아있는 동물들의 그림과

너무 재미있게 진행되는 내용으로 ㅋㅋ 쭈욱~~ 빨려드는 동화예요. 

그렇게 싸우던 동물들이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하나가 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먹으면서 친해진다는 말 처럼.... ㅋㅋㅋ

똑같네요.. 헤헷.

  

다양한 야채들이 모여 맛있는 비빔밥이 만들어 진 것처럼~

다양한 성격을 갖은 사람들이 모여~  맛있게 섞이면~~~ 맛있는 세상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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