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산책
심명자 지음, 윤여준 그림 / 찰리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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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꿈꾸었어.˝ 한마디를 보는 순간 와락 눈물이 쏟아졌다. 지금도 그 첫 장을 펼칠때면 여전히 눈시울을 붉힌다. 나와 같은 생각에 나도 모르게 아프고 상처 입은 그 아이가 되어버렸다.
따스한 위로의 마음 덕분에 오늘 하루도 버틸 힘을 얻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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