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과 감성을 하나로 묶는 미래교회
레너드 스윗 지음, 김영래 옮김 / 좋은씨앗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아직까지 한국교회에서는 생소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하지만 한국교회에서도 조금씩

수용하고 있고 변화되어가고 있는모습을 보여준다

교회가 세상을 정화시키지못하고 온실속의화초처럼 갇혀살아서는 교회의참모습을

드러낼수없단 이야기로도 들렸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세상과부딫치지않고 세상을 품지않고서 어떻게 세상문화에 지쳐서

힘들고 어려운 영혼을 구제하겟는가?

너무 오랜세월동안 성결함과깨끗함만을 강조한나머지 세상을 변화시킬능력이나

세상과의통로마저잃어버리고 나홀로교회가 되어버린교회가 아니냐하는 통렬한비판

도 엿볼수있었다

나름대로 생각해볼수있겠으나 앞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게만드는 책인것같다.

교회성장이나 미래 그리고 바른신앙생활에 관심이 있는사람에게 많은생각을 하게하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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