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 3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손으로 뿅! 뽀뽀곰
사사가와 이사무 지음, 덴묘 사치코 그림, 김영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오늘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엄청 깜찍한 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바로 <손으로 뿅! > 이란 책이에요.

제목부터 넘 깜찍하죠?


표지를 보면 짐작하셨겠지만

이 책은 손 유희를 통해서 그림책에 그려진 손 모양에 맞춰 읽는 이들이 책을 완성(?)해나가며 읽은 책이에요.

정말 기발한 책이지 않나요?

표지의 아기 손도 조그맣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희 아이는 이제 곧 돌인데요, 소근육보다는 대근육 쓰고 노는거에 관심이 많아서 어떻게하면 손을 더 많이 쓰고 놀게할까 고민이 많던차에 이런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넘 기뻤어요.


책의 색감도 정말 알록달록하고 신경써서 만들었단 생각이 들어요. 책의 양페이지가 보색 느낌으로 배치되서 그런지 더 눈에 딱 들어오고 선명해서 아이눈에 잘 들어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페이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그림체도 정말 또랑또랑 귀엽고요.

아이들이 이런 어린이가 예쁘게 그려진 책들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저희아이도 이 페이지에 대한 반응이 제일 폭발적이었어요.


특히 책에도 손가면을 씌워주고 나서는 차례로 아이 얼굴이랑 제 얼굴에도 가면놀이를 해주니 깔깔거리며 웃고 좋아하더라구요.

또 이렇게 재미난 머리스타일을 만들어주는 페이지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워하더라고요.


아직 이 손모양을 따라하진 못하지만 엄마가 손쓰는걸 계속 보고있다보니 이 책을 보고나선 계속 혼자 박수를 치면서 손을 의식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마지막 페이지는 하이파이브인데요, 이 페이지는 금방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아이랑 매일매일 읽다보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게 느껴지지 않을까싶어서 좋았어요 ^^


어린시절 손으로 하던 그림자 놀이도 생각나고요.


손 그림을 같이 안해주고 혼자 볼때도 아이가 책의 색감과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는지 몇 번을 혼자 넘겨보더라구요. 아이가 마음에 들어하니 자주 보여주고 손동작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


아이와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인지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으로 뿅!> 적극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율동 동요
강승연 엮음, 곽선영 그림 / 한솔수북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아이와 신나게 듣고 부르며 신나는 율동까지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을 소개해볼까해요.

바로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율동 동요>란 책입니다.




책을 처음 보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이라는 제목이었어요 ㅋㅋ

육아의 많은 부분을 사실 엄마가 도맡아 하게 되는게 현실인데 사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엔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도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이렇게 제목부터 딱! 아빠의 역할을 함께 주시면 아빠도 동참하여 재미나게 놀아주시지 않을까싶어요.

(아빠님들 어서 함께하세요 )


이 책의 장점은요 우리가 흔히 듣는 동요집하고는 자르게 한글 동요는 전래 동요 위주로 담겨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주는게 정서발달이나 음감 발달에 좋다는데 흥겨운 가락의 전래동요를 들려주니 아이도 더 흥겨워하는 거 같았어요.


또 균형있게 한글 동요 뿐 아니라 영어 동요도 실어주셔서 요새 영어에 관심이 많을 엄마들의 관심을 끄는 거 같아요.


그럼 음악은 어떻게 트냐고요? CD가 있어도 플레이어가 없는경우가 많잖아요 요새. 하지만 스마트폰은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되어요. 이 책의 동요들은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유투브 음원으로 연결이 되어서 쉽게 아이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답니다.




권장연령 또한 0~48개월까지 두루 아우르고 있어서 아기한테 빨리 보여줄 수록 더 잘 활용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목차만 봐도 저희가 흔히 듣던 동요가 아니라 더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곧 돌인 저희아이에게는 평형 감각을 키워 줄 수 있는 동작과 함께 노래를 불러주면 좋다고 하네요. 눈, 코, 입 같은 신체 부위를 알려주는 것도 좋고요 ^^ 저희 아인 이제 손, 발은 찾을 수 있는데 눈, 코, 입은 아직이거든요. 신나게 노래를 통해 익히게 해줘야겠어요.



거의 누워서 지내는 어린 월령의 아가들에겐 이렇게 엄마가 발가락을 자극해주며 놀아줄 수 있는 팁도 나와있어요. 그림체도 참 따뜻하고 예쁘죠?



저희 아이는 걸음마 연습 중이다 보니까 이런 노래가 딱일 거 같아요. 리듬감 넘치는 전통 동요에 따라 아이가 씰룩거리는 모습이 넘 귀엽더라고요. 아이의 재롱을 보기 위해서 노래를 들려준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이렇게 엄마가 몸으로 놀아줄 수 있는 팁들도 있는데 엄마가 힘을 많이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걸 보면 많이 놀아주고 싶은데 말이죠 ^^;



QR코드를 찍으시면 이런 유튜브 음원 화면으로 넘어가시게 되는 거에요. 활용하기 참 쉽겠죠?



월령별로 중요한 발달 사항에 대한 팁들도 소개해주고,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전통 동요들도 들을 수 있고 영어 동요들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더불어 엄마가 노래와 함께 몸으로 놀아줄 수 있는 팁들도 많이 나와있어요.


혹시나 “곰 세마리” 율동처럼 아이 재롱잔치용 율동 배우기 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의 목적과 내용과는 다르다는걸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돌~두돌 사이의 구체적인 율동을 따라하기 보단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를 들으며 신체 부위를 익히고 몸을 쓰는 법을 연습하는 아기들이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

재미난 전통동요 <율동 동요> 책과 함께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딸에게 보내는 노래 창비 노랫말 그림책
유희열 지음, 천유주 그림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이 봄에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책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바로 유희열 글

천유주 그림의

<딸에게 보내는 노래> 란 책입니다. 유희열님의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이를 키우는 중이시라면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시라면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리는 따뜻한 노래에요.

성시경씨가 불러서 더욱 감미로운 곡이기도 한데요,

가사가 정말 가슴을 찡하게하는 감동을 주더라고요.

이 곡은 유희열님이 아내를 위해서 쓴 곡이라고 하는데, 정말 엄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마법같은 곡이에요.


<딸에게 보내는 노래>는 이 곡의 가사를 글로 하여

천유주 작가님께서 아름다운 그림을 입혀 탄생한 책이랍니다.





표지 그림부터 너무 아름답죠?

엄마 품에 폭 안겨있는 아가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아기를 안고있다보면 자연스레 이마 냄새도 맡아보게되고 뽀뽀도 하게되는데 그런 엄마 마음을 잘 담아준 그림인 거 같아요.




뒷 표지도 이렇게 너무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아이를 낳기 전엔 왜 엄마 아빠들이 아기는 자는 모습이 제일 아름답다고들 하는지 잘 몰랐는데 ㅋㅋㅋ 이제는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곤히 자는 아가의 모습, 꼭 쥔 두 주먹...

그 평온함이 주는 행복을 엄마 아빠라면 알거에요.




책은 가사를 따라

그리고 계절의 흐름을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줍니다.



사실 저희 아기는 아직 어려서 이 책은 제가 힐링하는 책으로 활용하다가 아이가 가사를 이해할때쯤 보여줘야지 생각했는데,

아기가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아마 자기랑 비슷한 아기가 나오고,

또 요새 저희 아기가 저랑 경험했던 봄 풍경이 나와서 더 많이 공감이 갔나봐요.

저희 아이는 이제 다음달이면 돌이라 이번 봄 처음 저랑 벚꽃 구경도 하고

처음으로 바깥에서 걸음마 연습 중이거든요.

그런 저희 모녀의 추억이 이 그림책에 담겨있는거 같아서 참 기뻤어요.

제가 쓰고 그린 책은 아니지만

꼭 저희 이야기처럼

저희의 그림일기인거 처럼

참 예쁘고 따뜻하게 그림을 잘 그려주신 거 같아요.

엄마와 아기와 함께하는 딸기에 빨대컵 도시락도 너무 공감가지 않으세요?



눈물을 찡 흘리며 들을 수 있는 감동적인 노래

<딸에게 보내는 노래>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엄마와 아기의 사계절의 추억이 천유주 작가님의 그림과 만나 정말 예쁜 책이 된 거 같아요.

오래도록 소장하며 보고싶은 책을 만나서 기쁘네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피 시리즈 세트 3 : 미피는 즐거워! - 전5권 미피 시리즈
딕 브루너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오늘은 저와 지효가 가장 애정하는 미피 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비룡소에서 출간한 미피 세트는 총 4세트가 있는데요, 곧 완간을 앞두고 있다고하니 더욱 기대되어요.

​미피는 저도 어렸을때부터 친근한 캐릭터라 저희 아기에도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와 추억을 공유하게해주는 소중한 책인 거 같아서요.

그런데 찾아보다보니 알면 알수록 유아들에게 꼭 맞춰 출간된 예쁘고 유익한 책이더라고요.

책의 크기, 모양, 장수, 색감 등등!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는 책이라서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나봐요.

비룡소에서도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한 독서 꿀팁까지 올려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미피 세트 모두를 다 소개하고 싶지만 오늘은 그 중에 미피 세트3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피책을 하늘을 나는 미피와 함께 세워보았어요

짜잔! 아이와 미피책의 첫 만남이에요.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게 책을 세워놔봤어요.

아직 주로 기어다니는 저희 아이는 이렇게 매트 위에 책을 세워주거나

매트위에 책을 눕혀놔주면 신나서 기어오곤 해요 ^^.

귀여운 미피 블록과 함께니 더욱 예쁘죠?

저희아이도 미피 책이 맘에 들었나봐요.

금방 기어와서 책을 들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아직 구강기라 책이 입으로 가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엄마눈치를 보더라고요. ^^;

책은 먹으면 안된다는걸 조금씩 배워가는 중이에요.

 

상자도 표지도 그리고 뒷장까지 예쁜 미피세트!

미피 세트를 보면서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부분은

상자와 뒷 표지까지 예쁘다는 점이에요.

사실 어른들은 책의 뒷 표지나 상자에 관심을 잘 갖지 않지만 아이들은 어떨땐 책보다도 책 케이스에!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나서도 맨 뒷장에 집중을 하더라고요.

아이와의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지 않은 예쁜 표지의 미피책!

여러모로 사랑스럽죠?


미피 세트3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주다보니 재미나고 유익한 주제가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3권을 집중적으로 소개해드릴까 해요.

 

다양한 상황별로 아이와 독후활동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바닷가로 간 미피>는 아이와 해변에 놀러갈 때 읽어주고 싶고요,

<사탕을 훔쳤어요>는 아직 저희 아기에는 어려운 내용이라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될 때까지 오래도록 읽힐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늘을 난 미피>

 

<하늘을 난 미피>는 얼마전 저희 아이도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비행기를 직접 본 적이 있어서 더 공감하며 읽어줬어요.

비슷하게 생긴 비행기 장난감도 있어서 아이도 신나하네요 ^^



아기와 엄마가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오래오래 읽을 수 있는 미피 시리즈!

시리즈별로 주제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알록달록 정말 예뻐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미피 세트 3> 을 소개해드려봤는데요. ^^

미피세트 1,2,4도 꼭 찾아보세요.

아이와 엄마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미피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가야, 너의 첫 순간을 기억해 - 우리 아가 처음 일기 지식너머 첫 부모 육아책 2
케이트 포크라스 지음 / 지식너머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힘든일도 많지만

아기와 함께하는 많은 '첫 순간'들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되는 건 참 행복한 일 같아요.

옆에서 조카나 친구 아기가 자라는걸 볼 때는

모르고 지나쳤던 신비로운 순간들이 참 많더라고요 ^^

목도 잘 못가눴던 아이가

어느샌가 보면 뒤집기를 하고 있고

배밀이를 하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게 되는 ...

아기의 성장과정을 보면

옆에서 박수를 치며 응원해주고 싶은

감동이 있더라고요 ^^

그리고 그 순간들이 생각보다 금방금방 지나가기에

'우리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컸지?' 란 대견함과 아쉬움이 함께 느껴지는 듯해요.

그런 의미에서 <아가야, 너의 첫 순간을 기억해>

우리 가족의 추억 기록장이 되어줄 소중한 선물인 듯 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라

가벼운 마음으로 메모장처럼 일기장처럼 기록하는데 부담없는 크기에요 ^^

아기가 처음 하게 된 것들

우리 아기가 유달리 좋아했던 것들을

목차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록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육아하면서 일기나 메모를 작성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사이즈가 부담 없다보니 더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목차를 보다보면 '소확행'이란 단어가 떠올라요.

소소하지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순간들이

다채롭게 나와있어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일상 속의 소소한 부분들도 목차에 있다보니까

하루하루 아기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직 함께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이 있어서

우리 아기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하게 되어요 ^^

처음으로 무지개를 본 순간엔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해지고 말이죠.

악필이라 부끄럽지만 꾹꾹 펜으로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기록해보았어요.

아기가 이제 8개월인데... 지난일들도 함께 떠올리며 쓰다보니

지금보다 더 아가아가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벌써부터 그리워지더라고요.

요론 부분들은 나중에 아기가 컸을 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얘야 널 키우느라 엄마아빠가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아니? 하고 놀려주면서 말이죠 ^^

정해진 목차도 많지만

'우리가 절대 잊고 싶지 않은 처음'이라는 내용으로 여러가지 추억들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많은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도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일상을 기록하게 해주고,

또 길게 보면 아기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

예쁜 책이에요.

오래도록 잘 간직했다가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우리아기가 커서 아기를 키울 때...

본인이 아기었을 때는 어땠는지 읽어보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 3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