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목차도 많지만
'우리가 절대 잊고 싶지 않은 처음'이라는 내용으로 여러가지 추억들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많은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도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일상을 기록하게 해주고,
또 길게 보면 아기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
예쁜 책이에요.
오래도록 잘 간직했다가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우리아기가 커서 아기를 키울 때...
본인이 아기었을 때는 어땠는지 읽어보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