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안 하고 아이 길들이는 엄마의 마법 1-2-3
토마스 W. 펠란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처음 이 책에 대한 대강의 요지를 보았을 때 살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 많이 망설였습니다. 이 책을 주문할 때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이란 책을 같이 구입했는데 그 책의 제목과 정반대의 느낌을주는 것 같았고 아이에게 행복을 주고자하는 엄마가 아이를 길들이려한다는게 조금 모순같았지요.

책을 읽고나니 그런 선입견은 없어졌답니다. 오히려 참 현명한 방법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도 인간이다보니 가끔은 아기가 너무 보챌 때는 힘든 마음에 밉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하죠. 저도 종종 그럴때가 있거든요. 저희아기는 아직 어려서 이 책에서 소개한것처럼 그렇게 얘기를 나누기는 어렵지만 비슷한 방법은 써보았어요. 잠시동안 방에 혼자 놔두는 거죠. 처음에 막 울어대서 겁이 나기도 했는데 1분정도만, 아니 30초만 기다려도 울음을 그친답니다.

외려 엄마가 옆에서 달래주는것보다 더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자제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울음을 조금 그치고 주변을 둘러보고있다는 생각이 들 때 들어가서 안아주며 부드럽게 다독거려주면 아이도 금방 안정한답니다. 이론과 실제가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 키우면서 도움받을수 있는 내용이 참 많아요. 저는 아이 잠들고나서 5분이나 10분이라도 육아에 관한 책을 읽고 잘못된 방법이 있으면 고치려고 하고있는데 그런 방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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