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서 다시 1권부터 보고 싶을 정도예요. 이번 8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트로이아 전쟁)을 이야기로 황금사과와 아프로디테의 약속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답니다. 금실 같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아프로디테가 말했어요. “나에게 황금 사과를 주면 나처럼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겠다.” 그 순간 파리스의 마음이 크게 움직였어요. 여신만큼 아름다운 여인을 얻는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어요. 지혜와 권력과 재물과 명예가 있다고 해서 아름다운 여인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묘사된 전설적인 전쟁으로 지중해 일대의 모든 나라와 각국의 영웅들이 참여해 수많은 이야기를 낳았답니다. 연합군과 트로이아 동맹군 간의 충돌은 스파르타 왕비 헬레네가 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되었어요. 10년간 이어진 전쟁은 트로이아 목마를 절정으로 드디어 끝을 맺는데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는 30년 이상 글쓰기에 매진해온 고정욱 작가님의 모든 것을 담아낸 역작이라 말 할 수 있어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놓을 수 없으니 꼭 편안한 자세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으며 읽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독서마라토너 #애플북스 #비전비엔피 #독서마라톤 #그리스로마신화 #초등인문학추천
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는 책이있는데요. 바로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에요. 다들 아시죠? 벌써 7권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에 빠져들다보니 눈깜짝할 사이에 읽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 ☆7권_헤라클레스의 도전☆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힘센 영웅이 바로 헤라클레스예요. 한 번쯤 들어보았을거예요. 헤라클레스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열두 가지 과업을 수행 하며 많은 괴물들을 물리쳤어요. 첫 번째 과업인 네메아의 사자를 처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히드라, 게리오네우스의 소 등 그리스와 인근 국가, 그리고 더 머나먼 땅으로 가서 과업을 수행하고, 마지막으로 하데스의 지하세계에 내려가 케르베로스를 생포하며 열두 가지의 과업을 완수했답니다. 헤라클레스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10권까지 이제 3권이 남았는데요. 왜 벌써 아쉬운 마음이 들까요?ㅠㅠ 그럼 우리 함께 8권부터 기대해보아요. 아마 다시 읽고 다시 읽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독서마라토너 #그리스로마신화 #애플북스
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여러분 저와 함께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속으로 잘 따라오고 있나요? 벌써 6권째 이야기예요.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이야기가 바로 <그리스로마신화>인거 같아요. 6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페르세우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폴리덱테스로부터 지키기 위해 메두사의 목을 베어와야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요. 길을 가고 있는 페르세우스 앞에 두 신이 나타났어요. 메두사의 목을 맨손으로 자를 수 없다며 나타난 두 신은 제우스가 보낸 아테나와 헤르메스였어요. 헤르메스는 쇠와 청동도 무 베듯 자를 수 있는 칼을, 아테나는 번쩍거리는 방패를 내밀며 이 방패를 거울삼아 간접적으로 비춰 보면 돌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어요. 페르세우스는 그렇게 메두사의 목을 베기위해 길을 떠났고 그 길 또한 순조롭지 않았죠.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에 푹 빠져 들 수 밖에 없었는데요.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된 세상! 신화의 해석과 감동을 선사하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7권이 벌써 기다려지는데요. 어떤 이야기들로 우릴 놀랍게 만들지 모두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7권에서 다시 만나요.^^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애플북스 #독서마라톤 #독서마라토너 #그리스로마신화
글.그림_고정욱 애플북스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5권을 읽으면서 너무 푹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이번에는 [이아손과 황금 양털]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이아손의 케이론 밑에서 자라 어느덧 스무 살이 되었어요. 이아손은 케이론에게 자신의 부모에 듣게 되었고 어떻게 자신이 케이론에게 맡겨졌는지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모두 알게 되었죠. 이아손은 이올코스로 가기 위해 떠날 채비를 했어요. 이올코스에서 펠리아스를 마주하게 되고 아버지의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황금 양털을 되찾아 오기로 결심하는데요. 이아손은 그리스의 영웅들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제테스와 칼라이스 에르기노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테세우스 등과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목공이였던 아르고스가 만든 아르고호 원정대를 결성했어요. 그리고 콜키스로 황금 양털을 되찾으러 모험을 떠난답니다. 콜키스로 가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이아손은 황금 양털을 되찾고 빼앗긴 왕위도 다시 찾게 될까요? 책을 펼치고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데요. 다음 7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벌써 기대하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 집에서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와 따뜻하고도 알찬 겨울방학 보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애플북스 #독서마라톤 #독서마라토너 #그리스로마신화
불꽂 수영 대회-야옹이 수영 교실 3 글_신현경 그림_노예지 북스그라운드 <야옹이 수영 교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가 우리를 찾아왔어요. <불꽃 수영 대회>에서는 수영을 즐길만큼 성장한 야옹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불꽃 마을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거예요. 추운 겨울에도 야옹이들의 수영 수업은 계속 되고 있었어요. 수영뿐만 아니라 나루는 축구, 배배는 스케이트 대회를 준비하느라 바빴어요. 하지만 밍크는 발레도 스케이트도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흥미를 잃었고, 수영을 배우고 있는 중이였어요. 밍크는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관심사에 도전해 왔지만 흥미를 잃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시기가 오면 금방 관두었어요. 이번만큼은 불꽃 수영 대회에서 우승하여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야옹이가 되겠다고 밍크는 다짐했어요. 하지만, 밍크는 긴장이 됐던 걸까요? 동작이 잘 되지 않았고, 실수까지 하게 되면서 불안감이 커져갔는데요. 밍크는 마음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바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밍크의 부모님은 밍크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니 끝까지 해 보라며 응원했어요. 얼마나 힘이나고 든든한 응원의 메세지였을까요. 그렇게 밍크는 다시 연습, 또 연습했어요. 불꽃 수영 대회 우승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야옹이들은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그리고... 밍크는 우승을 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동안에 야옹이들의 마음까지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우승만이 중요한게 아니란것도 알게 되었어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했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어떤 결과보다 더 뿌듯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다음 야옹이 시리즈가 벌써 기다려진다는 아이들이예요. 물론 저 역시도 그렇구요. 그럼 4권을 기다리는 동안 3권까지 또 읽고 또 읽으며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시켜 볼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