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크리스틴 미쇼. 토마 드 코닝크 지음, 구영옥 옮김 / 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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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지은이_크리스틴 미쇼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어린 왕자>의 모델을 세상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지은이_토마 드 코닝크
👉'발견된' 어린 왕자의 모델이다. 아이의 마음으로 오늘을 사는 노년의 퀘벡 철학자다. 

지은이 크리스틴 미쇼님의 <어린 왕자>저자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한다.
어린 왕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한 아이가 여러분에게 다가와 미소 짓는다면
게다가 그 아이가 금발 머리라면 
또 그 아이에게 질문해도 아무 대답이 없다면
그 아이가 누군지 여러분은 아시겠죠.
그러니 친절하게 대해주시길!
내가 이렇게 슬퍼하지 않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나에게 편지를 보내주세요.
그 아이가 돌아왔노라고...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내 어린시절에서 내가 온다면 나는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해보았다.
나도 어린 왕자를 좋아해 아주 예전에 사서 읽었던 어린 왕자 책을 다시 꺼내 읽어보았다. 

삶에 지칠때가 온다면, 이미 지쳐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행복한 삶이란...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책에는 다양한 주제로 철학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서 더 성장해나가는 느낌이였고,
뭔가 뿌듯함이 밀려왔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힘을 얻었고,
행복은 멀리있지 않으며 지금 현재에 있다는걸
다시 한번 공감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했다. 

내 아이들에게도 다시 오지않을 오늘을 최선을 다해
엄마의 자리에서 보살필 것이고,
현실적으로다가 사람인지라 힘들때가 없지 않을 수 없으니
어린 왕자를 떠올리며 그 힘듦을 조금 덜어 낼려고 노력도  할 것이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여길 것이며,
행복을 나누며 살고 싶다.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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