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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이즈
한완정 지음 / 메이킹북스 / 2023년 9월
평점 :
미래의 나를 만드는 것은 나의 걸어온 시간과 경험이다.
어떻게 삶을 바라볼지에 대한 것도 나의 몫이다. 하지만 이미 삶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지혜를 가진 분들의 조언을 치트키 삼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지금 아는 것들을 그때 알았더라면....'이라는 후회없이 살기 위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한다.
나와 내 주변에 사랑과 배려가 넘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들고 아픈 사람에게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은 그들의 아픔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알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자신이 공감하지 못하는 일에 애써 사랑과 긍정을 쏟지 않는 생명체이다. - P20
내가 지금 아는 것들을 그때 알았더라 - P93
누구나 가슴 한 쪽에 어린 아이를 보듬으며 산다 - P36
나이가 들었다는 표현은 그만큼의 삶의 무게를 들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 할머니의 서린 눈빛을 보니 삶이 어떻게든 살아가라고 무게를 들게끔 만든 것 같단 생각을 했다. - P39
인간의 가장 어린 기억은 가장 컸을 때의 인간을 구성한다. - P48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짜 주셨던 주황색 티셔츠.. 누군가는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사소한 것들이 할머니에겐 평생이 되었다. - P52
할머니의 기억 속 후회나 불행은 내 뜻대로 행동하고 실행시키지 못했던 것이었다.
인간은 생각보다 많은 경우의 수에 따라 자신이 본래 생각했던 의도나 목적을 벗어나 목표를 세우고 행한다. - P59
연애도, 결혼도, 내 집 마련도 힘든 이 시대에 가만히 나를 방치하고 좌절로 세월을 보내기보다 그래도 어떡해, 행복해져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 P70
그리움은 사랑의 또 다른 과거형 단어였음을... - P83
어떠면 사람은 죽는 그 순간까지 청춘일지도 모른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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