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최미경 지음, 김도현 그림 / 지식과감성#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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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제주도의 관직을 맡고 제주로 간 선비 최부가


아버지 부고를 받고 험한 날씨 중에 배를 타고 다시 고향으로 가다가 표류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당시의 문화, 자연, 인간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 역사와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조선시대 관직의 용어들을 잘 몰라서 이해하기가 난해했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나니 이어도에 대해 궁금해졌고... 구글링을 하고 이어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지식과감성 출판사의 도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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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
전영애 지음, 최경은 정리 / 문학동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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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할머니 전영애 님은 빛나는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괴테 전문가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맑은 눈빛과 꾸준한 노력으로 괴테의 철학과 작품을 연구하며, 그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전영애 님의 삶은 단순히 학문적 업적에 그치지 않고, 그녀의 가치관과 신념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대학 진학조차 어려운 시절, 독문학이라는 길을 선택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와의 관계는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는 어른의 모습과 자식을 지지하는 따뜻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가 아니라, 그녀의 삶에서 나온 '바르게 사는 것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산 하나를 넘는 고비는 있다. 눈앞에 있는 산등성이를 넘어라."라는 문장은 괴테 할머니가 강조하는 꾸준함과 선한 결단의 중요성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전영애 님의 삶에 공감하며 울컥하게 되는 순간도 많습니다.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며, 인생이란 끝없이 준비하고 나아가는 과정임을 알려줍니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거나 자신만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괴테 할머니는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결국 자신을 지켜주는 힘이라고 말합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가 담긴 이 책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삶의 본질을 성찰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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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1 - 동아시아 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이강혁) 지음 / 펜타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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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이해를 하려면 문해력이 높아야 한다고 한다.

문장을 읽었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해력이 낮다고들 한다.


사흘을 4일로 알아듣고, '우천시 중식제공'이라는 말에 우천시는 어디시이며

'왜 한식을 제공하지 않나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뉴스를 통해 접하곤 한다.


뉴스툰은 그런 맥락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브리핑해주고 만화로 다시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친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강혁님처럼 자신의 지식을 나눠주는 친절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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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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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단어의 개념을 사전에서 찾아보곤 한다.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단어들의 뜻을 명확하게 알고 싶어서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서는 흔들리지 않는다.


마음의 병은 정의내리지 못하는 것들로 인해 생겨나는 것 같다.

소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내 편인지 아닌지를 나누는 것과는 다르다.

정신과의사 토미의 잠언(가르침, 훈계)은 경계해야할 것들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줘서 불안했던 마음을 다시 다잡게 해준다. 항상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좋겠지만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책장에 꽂아두고 생각날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웨인 맥은 불만이나 스트레스를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면서부터 생겨난다고 말했다. 내가 신이 아니기에 내 마음에 드는 데로 될 수는 없는 노릇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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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찾게 되지 내 진로 자문자답 청소년 3
이종희 지음 / 글담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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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책이지만 주부인 나에게도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다.

내 자신의 가치관과 선호도 및 재능은 생각하지 않고 좋아보이고 남들이 인정해 주는 일들을 하려고 애쓰며 살아가다보니 너무 힘들었다.

여러 강사들을 쫓아다니며 그들의 아카데미를 들으며 도움도 받았지만,

스스로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돌보기 보다는 열정만을 쫓는 삶이었다.


이 책은 청소년에게 스스로 생각할 거리를 주고 답하라고 한다.

어른이인 나는 아직도 답을 적지 못했다...

여전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언제 기쁜지 모른다.. 

다만, 주부로서 엄마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하며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것이 현재의 삶이다.


현재에 할 일을 하며 이 책의 질문에 답을 생각하며 나를 알아가는 작은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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