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행복은 생각인가?
p.16
행복은 본질적으로 감정의 경험인데, 마치 머리에서 만들어내는 일종의 생각 혹은 가치라는 착각이들게 한다.
p.19
향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경험이 왜, 언제 뇌에서 발생하는가를 알아야한다.
p.28
우리는 이성의 역할을 상당히 과대평가하고 있다.
역으로 본능의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를 얼마나 움직이는지는 과소평가하며 산다.
Chapter2. 인간은 100% 동물이다.
p.42
행복은 누군가에 의해 경험되어야만 성립되는 현상이고, 그 누군가는 인간이다.그러므로 인간을 어떤 존재로 보느냐에 따라 행복의 정체도 크게 달라진다.
Chapter3.다윈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행복
p.46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관 또한 다분히 목적론적이다.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를 행복이라 보았다.
p.58
보다 진화론적인 해석은 피카소라는 한 생명체가 그의 본질적인 목적(유전자를 남기는 일)을 위해 창의력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다. 마음의 정신적 산물들은 사실 몸의 번성을 위한 도구인 것이다.
Chapter4. 동전탐지기로 찾는 행복
p.62
행복이라는 감정은 생존에 도움을 줄까? 인간은 왜, ㅁ무엇을 위해 행복감을 느낄까?
p. 70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껴야만 했던 것이다.
행복은 생존을 위한 도구라......
p.75
모든 동물의 뇌가 가진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쾌 혹은 불쾌의 경험을 즉각적으로 구분하고 만들어내는 것이다.
시상하부
쾌감과 연합된 경험을 기억속에 확실히 남겨놓는다.
p.76
행복의 핵심은 부정적 정서에 비해 긍정적 정서 경험을 일상에서 더 자주 느끼는 것이다. 이 쾌락의 빈도가 행복을 결정적으로 좌우한다. 많은 현대인의 삶이 행복과녁을 제대로 못 맞추는 이유가 쾌락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왜 동물들은 쾌와 불쾌의 잣대로 경험을 나누는 것일까? 생존과 밀접한 결정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함이다.
p.76
이런 치명적 매력을 가진 경험을 한 번 맛보면 또다시 경험하고 싶어진다.
p.77
생존에 유익한 활동이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 일에 계속 매진하라고 알리는 것이 쾌의 본질적 기능인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쉽게 말해 이 쾌감 신호가 자주 울리는 뇌를 가진 사람이다.
그렇다면 우리 뇌의 행복전구는 언제, 그리고 무엇에 접근할 때 가장 확실하게 켜질까?
Chapter5. 결국은 사람이다.
p.84
사회성은 인간의 생사를 좌우하는 가장 독보적인 특성이다.
p.86
행복한 사람은 바로 이 고지식한 사회적 뇌를 잘 ‘이용‘하는 자들이다.
p.90
고통과 같은 부정적 경험이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면. 긍정적 정서의 기느은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다.
p.98
행복은 사회적 동물에게 필요했던 생존장치라는 것이다.
Chapter6.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 다윈의 식탁-장대익
* 유혹하는 심리학-스콧 릴리언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