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을 위한 하루 24시간 영어로 말하기 - 자기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힘을 기르는 첫 단계
Giovanna Stapleton.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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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파닉스를 처음 배우기 시작해서 초4가 된 저희 아이는 해리포터같은 챕터북을 읽지는 못하지만 아주 얇은 챕터북 정도는 읽는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로 하다보니 읽는것에 비해 자기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특히 어떤 동사를 써야 하는지 그런 부분을 많이 어려워하는것 같다. 그래서 어느정도 말하기 패턴을 익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다. 『초등생을 위한 하루 24시간 영어로 말하기』 책은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표현들을 익혀서 활용할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1. 꼭 알아야 할 표현 6가지를 암기한다

2. 그림을 보면서 빈칸을 채운다.

3. 순서를 새각하면서 빈칸을 채운다.

4. 빈칸을 채워서 문장을 완성하 후 QR코드를 이용해 음원을 듣고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을떄까지 반복한다.


5. 6개의 표현 이외에 함꼐 배우면 좋을 표현들을 음원을 듣고 따라하며 연습한다.

6. 발표문을 듣고 빈칸을 채운다.

7. 그림을 보고 질문에 대답한다.


일어나서 하루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영어표현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편의점에 가거나 편의점가기, 온라인게임하기, 무인 아이스크림가게가기, 도서관에서 책 빌리기, 라면 끓이기 같은 내용들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영어를 익힐수 있을것 같다.


특히 표현을 다 익힌 후 질물에 대한 대답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는 부분이 참 좋은것 같다. 그 동안에 잘 익혔는지 확인도 할수 있고, 그림만 보면서 영어로 말할수 있다는 성취감도 생길것 같다.

영어에 24시간 노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생활에서 쓰는 영어를 익히기는 참 어려운것 같다. 많은 독서를 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지만 우리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하루 동안의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익힌다면 영어로 자기 생활과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덜 겪을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생을 위한 하루 24시간 영어로 말하기』 책을 아이랑 해보면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영어로 더 잘 표현할수 있다는데 성취감을 느끼는것 같아서 좋은것 너무 좋았다. Day 30까지 꾸준히 해서 아이가 영어로 말하는데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수 있기를 바래본다.

* 좋은 책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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