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동시집입니다.어린이들의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고, 어린이들의 모습 그대로로 동시를 모은 책이에요.<우주선 탄 엄마>엄마가 미용실에서머리에 우주선을 이고기분이 좋은지노리까지 흥얼거린다.우주선을 타고외계인이라도 되고 싶은 것일까?걸핏하면 엄마는우주에 가 보고 싶다고 했는데혹시 엄마가우주선 타고 하늘로 날이갈까봐조마조마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머리카락은발사 직전가슴 졸이며바라보았다.책 제목인 우주선 탄 엄마 같이 우주에 가고 싶은 아이가 미용실에서 엄마가 머리하는 모습을 보고,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통해 아이들의 눈으로 우주선을 탄 엄마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상상이 녹아든 동시집이에요.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동시랍니다.어린이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눈으로 동시 57편이 수록되어 있어요.동시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우주선 #엄마 #동시집 #송명숙 #도토리숲 #박진주 #미용실 #동시 #상상 #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