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오께이, 한만구'는 세대를 뛰어넘는 한만구 할머니와 손녀의 일상을 그린 따뜻하고 재밌은 작품입니다.일반적인 할머니와는 달리, 한만구 할머니는 어디서나 장난을 치고 방귀를 뿡뿡 뀌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한만구 할머니의 말버릇 '오께이'가 더 약올리는 것처럼 들립니다. '오케이'가 맞는 발음이라고 몇 번이나 일러줘도 안고치는 '오께이'. 할머니의 오께이가 손녀에게 오케이였던 적은 없었어요.그런 할머니에게 맨날 당하기만 하는 손녀 민진이는 점차 할머니의 진심을 알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이 책은 가족 간의 소통과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그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한만구 할머니의 엉뚱한 행동들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그 속에 손녀에 대한 깊은 사랑과 배려가 담겨 있어 감동까지 줍니다. 재밌는 에피소드 속에 녹아있는 따뜻한 메시지는 마음에 큰 울림까지 전해줍니다.'오께이, 한만구'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세대를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돈독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한림출판사 #오케이 #할망구 #한만구 #오께이 #말버릇 #세대 #방귀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