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에요.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들이 우리 반에 온다면? 그 중 단연 우리 반 링컨입니다. 5년이나 계속된 남북전쟁이 겨우 끝나고, 극장 내 연극이 무르익어 갔을 무렵, 극장 안에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탕!"대통령이 총이 맞으셨다!"남부는 노예제를 반대하는 내가 대통령이 뽑힌 것을 두고두고 불안해했다. 남부의 농장은 노예들이 없으면 목화농장을 꾸려 갈 수가 없었다.남과 북으로 나뉘어 충돌했던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 노예제를 폐지하고 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던 중 저격을 당하는데.그런 그가 이이브러햄 링컨이 21세기 대학민국의 초등학생 되어 아이들의 편 나누기와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갈등의 중심에 서다!세상의 모든 갈등을 풀어 보기로 한 열두 살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작가님 말씀처럼 친구들의 생걱과 내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친구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이해하고 화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서로 등을 돌리는 일은 없을 거예요.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남과 북이 언젠가 남과 북도 화해하는 날이 오겠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박남희 #모차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에이브러햄링컨 #남북전쟁 #노예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