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나 푸른숲 새싹 도서관 41
엘리 울라드 지음, 도리엔 브라우버르스 그림, 이계순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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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형태가 특이한 동물, 공룡, 그리고 사람, 탈 것, 건물 등 하얀 무언가를 둘러싸고 있어요.

책을 넘기면서 형형색색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색감의 장면 장면들이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무언가 가슴에 빛이 나는 느낌이에요.

이 책은 지구의 탄생부터 시작되어요. 아주 오래 전 우주의 가스와 먼지로 지구가 만들어 졌어요. 이 지구는 다른 행성과 부딪혀 그 일부가 달이 만들어졌어요.

물이 나타나고, 미생물, 세균이 차례로 생겨났어요.

최초의 동물은 바다에서부터 진화해 물고기, 식물, 곤충이 나왔어요.

그러다 대멸종이 일어나고 이후
공룡, 포유류, 새, 식물들이 나타났다

운석 충돌로 인해 공룡이 멸종해요. 그리고 유인원, 원숭이, 인간으로 진화한 호미니드에서 최초의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해요.

지구에 인류가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간으로 인해 기후 변화가 지속되고 지구는 계속 변화하고 있어요.

우리에겐 아직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힘이 있어요! 지구를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해요.

다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구와 우리의 노래가 펼쳐진 동화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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