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팟을 켜면 연결되는 인터넷처럼 친구와 이웃에게 관심을 켜면 보이는 이야기랍니다.정말 다양한 동네방네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책입니다.누구야, 누구?, 핫스팟을 켜라, 백솔이네 토마토밭, 엄마는 1학년, 자바시, 같이가자, 카스텔라 6편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아이들의 시각에 바라봐 볼까요.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족이에요.그리고 가족처럼 나를 더 이해하고 나를 보듬어 주는 친구와 이웃이 있어요. 이런 따뜻한 친구와 이웃 덕분에 아주 행복한 생활이 가능했어요. 아주 어릴적 머릿니 기억나시나요?핫스팟을 켜라에도 머릿니 이야기 소동이 나와요. 옛날 생각이 나며, 그 땐 그랬지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그런데 이 머릿니로 인해 친구들을 의심하며 서로를 의심하는 아이들.친구들과 이웃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