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라 더 느낌이 와닿는 부분이 많아요.아이들이 자기를 잘 표현하고, 타인의 표현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작가님 마음처럼 저 또한 아이가 자기 및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그래서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이런 표현을 시를 통해 표현하도록 하고자 한 것 같아요.시의 언어는 아름다운 언어 표현과 함께 시의 언어에 담긴 좋은 말과 바른 행동 표현, 여러 가지 감정까지 다룰 수 있어요.이 책은 언어표현력, 감정표현력, 말과 행동 표현력, 공감 표현력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어요.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말해요.감정에도 여러 가지 색깔이 있어요.짜증 괴물을 물리치는 참 좋은 말.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해요.각 파트에 따른 표현력과 시를 담고 있어요.그리고 끝으로 엄마의 마음을 돌보는 시를 통해 엄마들을 위로하는 시들을 담고 있어요."시의 언어에는 무궁무진한 표현력의 씨앗이 숨어 있다" 아름다운 언어 표현인 시의 언어에 담긴 좋은 말과 바른 표현이 우리 아이에게도 전해져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으면 합니다.저 또한 많이 부족한 엄마라, 늘 노력하지만 항상 부족한게 사실인 것 같아요. 오늘도 최선을 다한 엄마들도 위로 받고 마음 따뜻해지는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