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세계 - 생생 입체 사진 팝업북
리처드 퍼거슨 지음 / 애플비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대표적인 공룡 펜타케라톱스, 갈리미무스. 기가소토사우루스, 바로사우루스, 벨로키캅토르 이렇게
다섯종류의 공룡이 정말 생생하게 책에서 바로 튀어나올듯한 모습으로 담겨져있네요.
늘 공룡하면 이름이 어렵고 생소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뿔이 다섯개 난 얼굴" 펜타케라톱스 이렇게 공룡이름이 풀이되어져있어서 뜻을알고 부르니 훨씬 이름부르기가 수월해졌네요.
겉모습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서워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격할줄도 모르고 식물만 먹는 공룡 펜타케라톱스 그리고 닭을 닮은 공룡이라는 이름을 가진 갈리미무스는 닭보다는 타조를 더 닮은듯한데 멀리볼수있어서 적도 금세 알아채고 가벼운 몸과 날씬하고 강한 다리로 재빨리 달아날수있다고하네요.
또 무시무시한 육식공룡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육식공룡으로 사람을 한입에 삼킬수있을만큼 거대한데 몸무게가 무려8000kg 정말 거대하네요.
이 페이지에서는 입을 움직여볼수있게 만들어진것같아서 벌렸다 오므렸다해보았는데
그만큼 입체북이지만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진것같아요.
정말 목이 긴 공룡 바로사우루스 키가 12m 5층건물 높이정도에다가 몸무게는 코끼리 여덟마리보다
무겁다니 정말 위협적인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새처럼생긴 벨로키랍토르는 날쌘 도둑이란 뜻의 이름인데 특징은 여럿이 무리지어 다니면서
발톱과 턱으로 공격을 했는데 몸무게는 고작 15kg정도라고하네요.
책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으면 화살표를 잡아당기면 공룡의 먹이나 특징 화석이 발견된 장소와 시기 그리고 몸 크기나 무게 길이등을 자세히 알아볼수가 있어서 공룡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아이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줄수가 있었답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아이랑 읽는동안 아이~무서워~~하면서도 정말 재밌게 볼수있었네요.
오늘밤 꿈나라에서는 어쩌면 무시무시한 공룡들의 총 출동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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