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식을 먹었을 때처럼 속이 따뜻하고 잔잔한 행복감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보통 잔잔물이라고 하면 평이하거나 지루하진 않을까 꺼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그만큼 글이 평화롭고 부드럽게 흘러가서 읽기도 쉬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니 오히려 환기가 되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