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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둘이서
김복태 글 그림 / 보림 / 2003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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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름빵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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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구쟁이 ㄱㄴㄷ (양장)
이억배 글 그림 / 사계절 / 2005년 4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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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ㄱㄴㄷ- 글자그림책 ㄱA1
이지원 기획,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논장 / 2005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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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령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폴 어빙 지음, 김선영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배웠고 그렇게 살아가는 참이었다.

그러다가

신생아의 수가 줄어들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사회가 점점 늙어가고 있다는 뉴스를 보며

나도 몰래 '어쩌나..'싶은 걱정만 하고 있었다.

연일 보도되는 뉴스에서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제일이라며 국민들에게 염려를 끼치는 소식만 전해왔다.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글로벌 고령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 책으로 새로 알게된 점을 꼽아보자면

첫째, 고령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었다.

제목부터 '글로벌' 고령화 아니던가

그래 사람들의 연령이 늘어나고 젊은이보다 중장년층이 늘어가는 현실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었다.

그 사실에 왠지 모를 안심(?)같은 것도 들었다..

 

둘째, 고령화에도 장점은 있다.

고령화하면..젊은이들이 줄고,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즐어들고..

나이든 사람들이 많아지니 젊은이들이 나이든 사람들을 봉양해야 하는 힘듦이 느껴졌는데..

 

"연구자와 의사들의 노력으로 수명이 크게 늘어난 반면 사회의 정책과 전망과 규범은 장수에 대해 전혀 다른 가치관을 적용시킨다. 즉, 장수(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진전일 것이다.)를 부담으로 여기는 것이다."   - 본문 31쪽 -

 

 

이 책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또다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것도 단순히 '~해서 ~할 것이다'라는 말뿐인 전망 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고령화를 예측하여 연구한 사람들의 신빙성있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설명하고 있었다.

'

"장수의 이점을 활용할 방법을 알게 되면 고령화의 잠재력이 실현될 것이고, 그러면 전 세계는 고령화 사회를 더욱 수월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 본문 34쪽-

 

 

그렇다,

고령화는 아직 까지 인류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였다.

미지의 세계 이기에 헤쳐나갈 방향을 몰라 잔뜩 겁먹은 인류에게, 그리고 나에게

이 책은 '괜찮다. 활력이 차고 넘치지는 않지만, 이곳에도 새로운 가능성은 있다'고 용기를 주고 있었다.

 

아직 가보지 않고 살아보지 않았기에 장담할 순 없지만

마냥 비관만 하고 있기엔 긍정적인 면이 많다며 토닥여주는 책

겉모습은 왠지 모를 조바심이 나는 제목에, 후루룩 넘겨보면 수식과 도표가 듬성듬성 보이는 딱딱한 책 같지만

그 속에 품은 내용은 고령화 시대를 피할 수 없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는 책이었다.

 

 

 

- 본 서평은 글담출판사(아날로그) 블로그를 통해 책을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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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2 - 조선 패밀리의 활극 조선왕조실톡 2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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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웹툰으로 나왔을때

카**톡과 연계됨을 보고 작가의 아이디어에 각ㅁ탄이 나왔다

더구나 그 내용이 실로 알차고 찰지니

매번 업데이트를 확인하면서 '이건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바람대로 책이 나왔다!

벌써 2번째가!

 

웹툰으로만 볼 때는 장면을 술술 내려가며 사건의 핵심 및 세세한 점들을 재미지게 알 수 있었는데

책으로 나오니 웹툰과 관련한 내용도 자세히 서술되어서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더구나 설명을 덧붙이신 이한작가님의 어투도 웹툰의 그것과 잘 어울려서

'재미있는 만화와 딱딱한 서술'의 부조화는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웹툰으로 이미 다 본 내용이라

책은 구입만 해두고 놔둔 시간이 더 길었는데

책이 생각나는 때면 언제든 펼쳐서 조선시대로 떠날 수 있어 참 좋다.

현대의 감성으로 풀어가는 조선타임머신.

 

조상들의 위대함과

임금이어도 인간이었던 그들의 모습을 보며

현대판으로 풀어준 작가에게 감사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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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 저성장 시대, 성공지향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법
우경임.이경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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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을 선물 받고는 '왜 동화책을 주셨을까?' 생각하며 조금 우습게 보기도 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머릿속은 새로워졌고 하늘을 향해 가던 애벌레가 나비로 변한 모습을 보며, '아 이거로구나!' 무릎을 쳤던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여러 상황을 맞닥들일 때마다 이 책의 내용이 문득 문득 떠올랐다.


난 지금 어디에 서있나, 하늘위에 무엇이 있는 지도 모른채 다른 애벌레들을 짓밟으며 위로 위로 가려는 애벌레인가, 나비가 될 꿈을 꾸며 번데기를 준비하는 애벌레인가?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책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마침 글담 출판사 블로그에서 서평단을 모집하길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자세히 살피지도 않은 채, 제목만으로도 마음에 끌려 신청하였다.


 


'저성장 시대'라고 한다. 반세기 전만 해도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었고, 돈을 아껴 저축만 해도 큰 돈을 손에 쥘 수 있었다.

그러나 금리는 0에 가깝고 이력서를 꽉꽉 채울 스펙을 쌓아도 젊은이들은 갈 곳이 없다.

직장인들은 내일을 불안해 하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게 오늘의 모습이더라.


저자는 말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좋은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열심히 일해도 승진하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야 하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끄덕끄덕하며 읽게 된 문장이지만..지금 다시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현실이다.

그래, 이제 경제성장은 갈만큼 갔다...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위로위로 가려는 애벌레의 무리에서 나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실제로 부부가 공동으로 지었는데 이 둘은 미국 생활을 하면서 '저성장 시대 심플 라이프를 1년 동안 직접 체험'했다고 한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한 제안이 아닌, 실제 겪은 경험담이라고 하니 더 솔깃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무턱대로 따라할'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도 인정했다. '심플라이프'는 어느정도 경제적 여건이 뒤따라야한다고. 무조건적으로 '이게 옳아. 이렇게 살아. 라고 강요하는 뭇 저서들의 압박보다 훨씬 수긍할 수 있는 제안이었다.


저자들처럼 똑같이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결국 운명까지 바뀐다는 명언을 떠올려보면, 이 책은 그동안 앞만 보며 달려왔던 우리네 삶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풍요로 이끌어 줄 수 있으리란 기대를 심어 주었다. 


"돈이 없어진 순간 사람의 진짜 가치가 드러났다. 그는 '가진 것보다 덜 원하면 부자이고, 가진 것보다 더 원하면 가난하다'라고 단언했다."


이 책은 크기가 비슷한 다른 책들보다 가볍게 손에 들린다. 그리고 책을 읽은 독자들이 가볍게 살길 바라는 책 같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다, 책 문단을 시작할 때마다 저자가 읽은 책에서 따온 구절로 시작하며, 그와 연결지어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고, 성장 지향적인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그 실천사항을 언급해주고 있다.


그대로 따라할 순 없지만, 이 책을 통해 21세기가 '저성장'시대임을 실로 느끼고 무턱대고 하늘을 향해 가진 않겠다고 생각했다. 대신 조금 돌아가더라도,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비의 행복을 느끼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편리함을 떠나면 불편하다. 그러나 불편에서 풍요가 찾아오리라.



<이 글은 글담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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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 저성장 시대, 성공지향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법
우경임.이경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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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선물 받고는 '왜 동화책을 주셨을까?' 생각하며 조금 우습게 보기도 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머릿속은 새로워졌고 하늘을 향해 가던 애벌레가 나비로 변한 모습을 보며, '아 이거로구나!' 무릎을 쳤던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여러 상황을 맞닥들일 때마다 이 책의 내용이 문득 문득 떠올랐다.


난 지금 어디에 서있나, 하늘위에 무엇이 있는 지도 모른채 다른 애벌레들을 짓밟으며 위로 위로 가려는 애벌레인가, 나비가 될 꿈을 꾸며 번데기를 준비하는 애벌레인가?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책

 


마침 글담 출판사 블로그에서 서평단을 모집하길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자세히 살피지도 않은 채, 제목만으로도 마음에 끌려 신청하였다.


 


'저성장 시대'라고 한다. 반세기 전만 해도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었고, 돈을 아껴 저축만 해도 큰 돈을 손에 쥘 수 있었다.

그러나 금리는 0에 가깝고 이력서를 꽉꽉 채울 스펙을 쌓아도 젊은이들은 갈 곳이 없다.

직장인들은 내일을 불안해 하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게 오늘의 모습이더라.


저자는 말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좋은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열심히 일해도 승진하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야 하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끄덕끄덕하며 읽게 된 문장이지만..지금 다시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현실이다.

그래, 이제 경제성장은 갈만큼 갔다...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위로위로 가려는 애벌레의 무리에서 나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실제로 부부가 공동으로 지었는데 이 둘은 미국 생활을 하면서 '저성장 시대 심플 라이프를 1년 동안 직접 체험'했다고 한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한 제안이 아닌, 실제 겪은 경험담이라고 하니 더 솔깃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무턱대로 따라할'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도 인정했다. '심플라이프'는 어느정도 경제적 여건이 뒤따라야한다고. 무조건적으로 '이게 옳아. 이렇게 살아. 라고 강요하는 뭇 저서들의 압박보다 훨씬 수긍할 수 있는 제안이었다.


저자들처럼 똑같이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결국 운명까지 바뀐다는 명언을 떠올려보면, 이 책은 그동안 앞만 보며 달려왔던 우리네 삶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풍요로 이끌어 줄 수 있으리란 기대를 심어 주었다. 


"돈이 없어진 순간 사람의 진짜 가치가 드러났다. 그는 '가진 것보다 덜 원하면 부자이고, 가진 것보다 더 원하면 가난하다'라고 단언했다."


이 책은 크기가 비슷한 다른 책들보다 가볍게 손에 들린다. 그리고 책을 읽은 독자들이 가볍게 살길 바라는 책 같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다, 책 문단을 시작할 때마다 저자가 읽은 책에서 따온 구절로 시작하며, 그와 연결지어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고, 성장 지향적인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그 실천사항을 언급해주고 있다.


그대로 따라할 순 없지만, 이 책을 통해 21세기가 '저성장'시대임을 실로 느끼고 무턱대고 하늘을 향해 가진 않겠다고 생각했다. 대신 조금 돌아가더라도,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비의 행복을 느끼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편리함을 떠나면 불편하다. 그러나 불편에서 풍요가 찾아오리라.



<이 글은 글담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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