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와 천사 - 55년생 이윤규 꿈을 향한 삶의 향기
이윤규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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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자를 만난것은 1994년 1월 초였다.
당시 군내 사조직 척결 명분으로 한직으로 밀려난 상태에서 만났다.
1년 가까이 매일 얼굴마주보며
지내다 보니
강직하고 진솔하고 오히려 순진하기까지한 순수군인 그 자체였다.
이후 1년에 1~2번 만나면서 지내오고 있지다.
필자는 자전전 자서전에서 제멋대로 살아왔다고 했지만, 그 말은 자기가 품은 꿈을 어떠한 조건과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까지 전진한다는 뜻이라는것을~~

인간 이윤규의 삶을 진솔하고 쉽게 풀어 낸 '제멋대로와 천사'를 같을 길을 걷고 있을 후배들에게 일독 하길 권하고 싶다.

다시 한번 이윤규님의 삶에 박수를 보내며,

제2 인생의 길로서
'베풀고, 서로 나누며, 상대가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조력자'로 살고자 하는 인간 이윤규의 꿈을 응원하며 분명 이루어 지리라 확신한다.

기분 좋은 사람 이윤규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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