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TOEIC Test 공식문제집 (교재 + mp CD 1장) ETS TOEIC
ETS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친구(ㅋ~)해온 토익녀석도 뉴토익이라 이름붙여진 새론 녀석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할 듯 싶다.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어떨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 하고..

신경향이라고해서 현지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니 독해문제니해서

여러가지 정보도 많이 접했는데 이 ETS를 보니 약간의 윤곽은 드러난 것 같다.

받자마자 풀어보고 해설집을 보니 기존 것과도 비교할 수 있었다.

잘 준비해서 뉴토익에 익숙해지고 내 안에 자리잡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upercat의 토익사냥 I·II (책 + 테이프 2개) - LC, 당신의 토익 스트레스를 잡아줄 아주 특별한 고양이!!
김지욱 지음 / 와이비엠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최근 몇 가지 토익 서적이 나왔다길래 쭉 한 번 훑어보다가 제목과 표지가 독특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라기보다는 사실 이 책이 고나마 왕초보인 나에게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 )
분량도 다른 토익책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고 하니 그다지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토익책 하나 사 놓고 보면 특강을 듣거나 스터디를 하지 않으면 혼자서 책 하나를 끝내는 일은 쉽지가 않다. 근데 시간 정해 놓고 뭘 하려니 이런 저런 일로 빠지는 일도 많고 나같은 초보가 따라가기에는 약간 부치는 듯도 해서 혼자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어 고르다보니 역시나 얇은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인터넷에 올려진 표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책을 직접 받아보니 재밌는 표지가 하나 더 있다. 책은 해설 및 정답이 또 책 속의 책처럼 따로 떨어지게 되어 있어 마치 2권의 책을 가지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의 장점은 책의 구성이 한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파트 1과 2에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고 거기에 맞춰 어떻게 실전에 대해야 하는지 눈에 딱 들어오게 설명을 해 놓은 건 무척 마음에 든다. 하지만 파트 1을 마치고 단어 정리를 한 부분에서 갑자기 파트 2 상황별 표현이 왜 나오는지 처음에는 좀 당황해 했다. -.-a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 English - 50 문장만 죽어라 외워라
샘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50english.. 하도 인구에 많이 회자되는 듯 해서 유명세에 같이 휩쓸려 사보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 80년대에 유행하던 그림을 이용한 '3단 연상기억법'이란 것에 영어문장을 결합시킨 그의 형태에는 어떤 뼈대나 기준이 많이 부족했다. 50개 뽑았다는 대표 문장들이 대표성이 전혀 없이 너무나 주관적으로, 한마디로 무슨 기준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무작위적으로, 아마 저자가 서술하기 편한 대로만 선택된 것들이었다. 즉, 영어 표현들 자체의 체계를 고려해 선정된 표현 50개가 아니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색다른 접목의 시도가 신선한 것일 뻔 했으나 그 접목은 결국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대균의 토익기출 1000제 Reading - 대한민국 토익 대표강사 김대균의 신경향 토익 천기누설
김대균 지음 / 와이비엠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난 김대균 팬은 아니다. 근데 이번 책은 상당히 알차 보여서 조금 자세히 관찰한 끝에 드디어 구입했다. 사고 나서 한번 쭈욱 훑어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까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기존의 "토익기출800" 교재처럼 기출문제만 그냥 주루룩 보여주는 게 아니라 김대균식으로 다시 재분류해서 체계화 하고 있다. 원리적 설명으로 영문법도 동시에 정리할 수 있게 했으면서도 토익에 적용된 문법사항들만 담아 군더더기 없어 보이는 게 좋다. 그것들이 또 경향분석, 핵심정리와 조화를 이루어 원리파악+경향파악+요령파악+최신기출문제가 한꺼번에 융화되어 있다.

매 항목마다 적나라하게 제시된 통계 항목이 괜찮다. 요점정리도 색깔로 눈에 잘 띄게 만들어 쏙쏙 들어온다. 최신기출문제들이 난이도 별로 별표가 달려있어서 내 수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책은 좀 두꺼운 편이지만 종이가 생각보다 가벼운 재질로 된 거 같고 해설 부분을 별도로 떼어낼 수 있어서 한 300쪽 짜리 책 갖고 다니는 기분은 낼 수 있을 것 같다.

파트7에서는 김대균씨가 지난 4년간의 실제 지문내용을 모아서 보여준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 사실 파트7은 각 유형마다 물어보는 문제의 스타일이 해가 바뀌어도 거기서 거기이게 마련이다. 근데 그 지문들이 실제 어떠한 것들이었는지를 총망라해서 지난 4년치를 보여주고 있으니까 마음 한구석이 든든하다. 파트7에서는 늘 시간이 촉박했는데 이번엔 점수 한번 팍팍 올려볼까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ello 베이비, Hi 맘 - 김린 · 서현주의 자신만만 유아영어 Hello 베이비, Hi 맘
김린.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글쎄... 한때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있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나 자신은 어떤 곳에서 우연히 이 책에 대한 서평을 보기 전까지는 이런 책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그 서평으로 인해 생긴 궁금증으로 책방까지 달려가(나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하기 전에 꼭 offline bookstore에 가서 책을 직접 확인하고 몇 페이지를 읽어보고서야 사는 버릇이 있다. 덕분에 다리는 좀 아프지만 이 방식으로 책 구입을 실패해본 적은 거의 없다.)

책을 확인해 본 결과, 오우... ! 예상 외로 상당히 알찼다. 한국인 저자인 서현주 씨의 영어실력은 별 보잘 것이 없다고 알고 있다. (사이트를 통해서 보면 다 안다.) 하지만 미국인 아주머니인 김린이 가세한 바에야... 정확한 영어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싶어 믿음이 갔다. 그래서 나중에 우리 아이가 크면 집에서 직접 활용하는 것을 생각하며 나름대로 만족해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