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귀여운 그림체가 먼저 눈길을 끌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색감도 쨍하고 알록달록 해서 이야기와 동시에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백이라니😍 제목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물론 저의 호기심까지도 말이죠^^ 고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껌이라는 요소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한다는 건 어른인 저희들도 참 어려운 문제니까요^^ 이 특별한 고백 껌을 먹고 강우가 보영이에게 고백을 하지만 보영이는 거절을 하고 그로 인해 강우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보영이는 고백을 거절당한 강우의 기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죠. 그러다가 보영이 자신도 고백 껌을 먹고는 용기에게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하죠. 그 과정에서 용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되기 위해 자신의 외모와 행동 등을 일부러 바꾸려고 노력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 번의 고백 끝에 보영이는 깨닫게 됩니다. 자기 원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나답다라는 것을요. 그리고 동시에 자신에게 고백했다가 거절 당한 강우의 상처까지도 이해하게 됩니다^^ 고백 껌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보영이의 성장이 돋보이는 이야기였습니다. 초등학교 중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