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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평범한 월급쟁이, 4년 만에 자산을 5배로 키운 노하우 공개!
최진성 지음 / 다다리더스 / 2018년 2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18년 03월 1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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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월급쟁이, 월세부자 되다!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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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매통장- 지금 시작하면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김유한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1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2018년 03월 1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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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리커버 에디션)-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7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7년 07월 25일에 저장

슈퍼아시아-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7년 07월 25일에 저장

센스메이킹-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지음, 김태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17년 07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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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윤을 만든다 - SHRM 경영교과서 유비온 서비스경영시리즈 3
켄 캐리그, 패트릭 라이트 지음, 조자현 옮김 / 유비온(랜드스쿨,패튼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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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이 이윤을 만든다 _ 켄 캐리그, 패트릭 라이트

 경영을 함에 있어서 사람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도 없다. 결국 어떤 시스템 안에서도 일을 수행하는 사람은 바로 사람, 직원들이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자신의 일에 대해서 어떠한 태도를 갖고 있는 지가 바로 일의 성과, 회사의 성과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를 가치이윤사슬(VPC)로 보여준다.

효과적인 직원 관리 직원 만족 – 1. 실행 능력의 탁월성 2. 혁신적 접근 방식 고객만족 수익 및 성장

 으로 이어지는 사슬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만족스런 직원이 만족스런 고객을, 만족스런 고객이 바로 수익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책에서는 5-STAR 모델로 고객과 직원의 유대 관계와 직원의 업무 참여 수준을 보여준다. 별이 5개면 완벽한 헌신 브랜드, 하나일 경우 업무에 제한된 모습을 나타낸다.

 , 직원들이 고객과 깊은 유대를 갖고 업무 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직원이 회사를 업무 이상으로 자신의 일부로 여기고, 최적의 근무 경험과 자부심을 제공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5-STAR 모델의 구성요소들은 직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일선 감독관 50%, 리더십 지원 20%, 보상 15%, 삶의 질 10%, 참여, 다양성 5% 의 비율을 보여줌으로 회사가 어떻게 5-STAR 모델을 적용하고 개선해나갈지 보여준다.

 책은 그 적용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결론적으로 다시 책의 제목으로 돌아가 사람이 곧 이윤을 만드는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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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해체
스티브 사마티노 지음, 김정은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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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매순간 급격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20대 중반인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 사회적 변화는 학생시절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터치폰이 처음 나오던 시절,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형이 핸드폰을 빌려 쓰려다 한참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터치폰을 열려는 시도를 했던 일이 있다.

바보스러운 일이지만, 지금은 당연시 되는 기술의 변화가 당시에는 큰 충격이 되었다.

우리가 현대를 살며 스마트폰을 얼마나 많이 유용하게 사용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결국 기술의 변화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하지만 거대한 변화를 알 수 있다.


현대는 대량생산의 산업화 시대에서 벗어나, 급격한 속도로 변화하는 기술,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해체가 일어나고 있다.

규격화된 상품의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이 경쟁의 키워드였다면, 이제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에는 기업의 규모에도 분명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여러 키워들 중 3D 프린팅, 사물인터넷은 실제로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3D 프린팅이 끼치는 영향은 공장의 무력화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상품의 다양화를

비롯해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이 변화시킬 것이다. 사물인터넷 역시 모회사의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더 이상 우리 주변을

복잡하게 둘러 싸고 있는 모든 선들을 잘라버릴 시대를 만들 것이고, 시간과 공간 차이가 갖는 의미는 점점 희미해질 것이다.


책에서 이야기 하듯, 이모든 것이 결국 파편화, 융합화를 통한 초연결사회를 만들어 내고,

이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사회, 산업화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 모든 것이 단순히 기술의 혁명에서 끝나느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을 읽고 나의 태도를 정하기 위해서 천천히 깊은 생각과 함께 읽어볼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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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앤 더 시티 - 영혼을 흔드는 재즈 뮤지션의 뮤직 트래블 스토리
필 윤.채널T 제작팀 지음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Jazz and the city _ 필윤, 채널T제작팀

 

재즈. 매력이 넘치는 음악이다. 재즈의 다양함과 즉흥성, 재즈의 뭐랄까, 끈적하면서도 끈끈한 음과 음 사이의 느낌은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재즈만의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한 장르이다.

Jazz and the city 에서는 드러머 필윤과 채널T제작진이 재즈와 깊은 인연을 가진 네 곳의 도시를 여행하며, 재즈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내용을 책으로 펼쳐낸 만큼, 읽는 동안 편안한 진행과정과 문체로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다.

재즈의 탄생, 뉴올리언스. 재즈의 황금기를 열다, 시카고. 재즈의 미래, 보스톤. 재즈의 모든 것, 뉴욕.

이렇게 뉴올리언스에서 시작해서 시카고, 보스턴을 거쳐서 뉴욕으로 마무리되는 여정은 재즈가 시작되어서 걸어온 길을 그대로 따라갔다. 최초 항구도시로 밀려드는 흑인들 사이에서 시작되기 시작한 재즈는 그 형태와 구조가 갖추어지기 시작하면서 뉴올리언스 구석구석에서 연주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재즈는 시카고에서 부흥기를 맞는다. 재즈의 부흥기에 시카고에서 재즈 열풍을 불러일으킨 루이 암스트롱와 수 많은 재즈 연주가들이 세계에 재즈를 알렸다.

이후 재즈는 미국 예술과 세계 예술의 중심인 뉴욕으로 이동해서, 재즈 연주가들의 도전의 장이 되어서 수 많은 재즈 연주자들의 도전의 장이 되고있다.

또한, 보스턴은 하버드, MIT등의 유명대학과 함께 음악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버클리 음대가 위치해있다. 도시자체가 교육의 메카라고 불리기에 흠이 없는데다가, 더욱 음악 교육의 중심인 만큼, 재즈 역시 보스턴에서 성장하고 있다. 수 많은 음악가들이 보스턴에서 길러지고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인 필 윤 역시 버클리에서 음악을 공부한 연주가이다.

책을 읽다 보면, 수 많은 생소한 재즈 연주가와(아무리 유명해도 재즈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생소하다.) 지명이름에 당황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느껴지는 재즈에 대한 열망과 재즈만의 젬 세션의 뜨거움은 저자의 말을 통해서까지 느껴질 정도다. 책을 읽다가, 재즈에 대해서, 그리고 곡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필 윤 이라는 드러머가 재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느낄 테지만,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상과 음악과 함께 보고 싶은 장면들이 있다. 열정적인 재즈 연주를 읽는 것이 아닌, 듣고 싶어 진다. 내가 재즈 음악을 조금만 알았더라도 훨씬 즐거운 독서가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굴뚝같다.

글을 마치고 책을 통해 접한 유명 재즈 연주가들의 연주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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