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림백과 25
재미난책보 지음, 이은복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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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길..시대가 변하고 우리 나라의 여러 무화와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다니는

길도 너무나 편리하게 변합니다. 기차길에는 기차가 다니고 공황은 비행기의 길은 하늘을 전용 도로로 삼고

배는 바다를 자유자재로 건너 다니고 산을 깍아 길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길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불편함은 사라져 가지만 자연들은 해손되고 동물들은 집을 잃기도 하고 늘

다니던 길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을 찾지 못할때 네비게이션이라는 기계를 통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곳곳엔 사람들의 배고픔과 휴식을 위해 휴게소가 중간 중간에 있어 입의 즐거움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 하나로 이 세상의 자연은 점점더 망가뜨려져 동물들이 살아갈 집이 점점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 인간이 사는 세상으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왔다가 생명을 잃는 동물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생각없이 사람의 편리만을 위해 길을 개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자연을 보여주고 살아 숨쉬는 자연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어야 하지만 그럴수없는 현실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명절이 시작 됩니다.

저희 가족은 자가용을 타고 잘 닦여진 고속도로를 통해 할머니집으로 갑니다.

그 가는 시간을 통해 휴게소도 들려보고 휴게소에서 맛있는 간식도 사먹으면서 오늘 읽은 책들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건설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사람들은 편하게 그 길을 오고 가고 거기에 대한 요금을 내면서 목적지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가 더 많은 발전들을 하고 자연에 대해서도

조금 더 배려하고 보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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