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나 옹알이를 하면서 말을 배우고 4~5살이 되면 한글이라는 큰 관문을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들을 읽고 쓰는 과정을 배워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우리 작은 아이도 이제 5살이 되어 한글을 접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직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에 한글의 맛만 보여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글 스티커를 통해 우리 아이가 눈으로 사진을 찍듯이 도작을 찍으며 한글이라는 단어에 거부반응을 가지지 않고 그림과 통글자를 통해 스스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작은 소망과 기대를 가져 봅니다. 한글 스티커왕의 활동북에도 여러 가지 아이들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서 생일파티, 이삿살, 시장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그곳에 자신이 붙이고 싶은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손의 협응력도 키워 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이와 엄마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유아의 수준에 맞게 알록 달록 예쁜 동물들의 캐릭터를 통해 제목들에도 의성어 의태어를 썪어 아이들의 언어 자극도 시켜 주어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한글과 친근한 아이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출판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 보면서 이 글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