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이제 몇달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두려움 들로 인해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학교란 유치원을 지나 또 다른 큰 사회에 들어서는 단계이자 성인이 되기 까지 많은 관문들을 통과해야 하는 과정속에 한 단계라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이 알아가면서 열심히 생활헤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 책 안에는 마테오 라는 아홉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학교에만 가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울렁증으로 인해 힘들어 하지만 엄마는 마테오를 이해하기 어려운지 처음엔 화를 내다가 차차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리고 마테오의 불평 불만을 없애기 위해 여러 가지 어린 시절들을 추억을 떠올리며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며 보는 사람마다 웃음을 전해 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마테오의 그런 모습에 방긋 웃어주고 마테오는 많은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그리고 어느날 마테오는 노는 것이 더 좋아 숙제를 까먹기도 하고 학교 생활에 나태해 지자 선생님은 알림장에 마테오의 여러가지 잘못된 행동들을 덕어 도장을 받아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질까 무서워 하지만 엄마는 이 일을 알게 되고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제일 밉상인 다리를 다쳐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루키에게 숙제를 전해주고 함께 숙제를 하라는 처방을 내립니다. 마테오는 이제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알고 행동하는 아이가 되어 학교 울렁증도 사라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떠한 상항에 처해 있는지 우리의 부모들은 알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연 우리 아이가 학교 울렁증이 있다면 엄마는 어떠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실려는지 궁굼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아이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상황을 판단하고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보듬어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 아이들이 흔히 겪는 문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 성장통을 무난히 지나갈 수 있게끔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 합니다. 그리고 학교란 너무나 행복한 곳이라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내 인생의 책은 언제 보아도 너무나 따뜻한 감성이 깃들어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