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힘들어 고민하며 살아가는 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울면 달래고 아이가 원하는 것들은 다 들어 주면서 정말 올바른 육아를 하는지 고민을 할때도 많습니다. 여기에는 에이미와 매트라는 부모와 조쉬라는 개구쟁이 아들이 등장합니다. 에이미는고래를 훈련하는 조련사입니다. 어느날 고래를 훈련시키는 ABC 법칙을 아들인 조쉬에게 적용시켜 보기로 합니다. A는 활력소를 뜻하고 B는 행동을 C는 그 행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결과 반응을 뜻한다고 합니다. 동물도 그렇듯 인간과 똑같은 매개체로서 칭찬과 격려에 더 열심히 하는 양욱에 있어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칭찬과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돌고래를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지만 우리의 자녀들에게 얼마나 많은 힘이 되는지 그 편면적인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칭찬에 인색한 부모들로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단어인 "안돼"라는 표현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헤매이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 봅니다. 우리 아이들도 온순한 편에 속하지만 조금은 내성적인 무슨 일들을 할때에 주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도 너무나 억압받고 칭찬에 인색하며 자신의 자유가 없기에 아이의 성향이 내성적이고 모든 면에서 파워 있게 나가지 못하고 추춤하는 자신없어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아이에게 " 넌 할수있어", "우리 00는 너무 잘 하는구나 " 하는 식의 격려와 칭찬을 해주었더니 정말로 아이가 생활하는 모든 면에서 조금은 자신있게 나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칭찬을 하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아이에게 칭찬하는 것...아이가 울거나 때쓸때에는 기다려 주면서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나면 무언가 잘했다는 칭찬과 보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칭찬차트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스티커를 붙여 주거나 정말로 갖고 싶던 것을 하나 사주는 등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그것을 알면 무언가 보상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다음에는 더 잘 할려고 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난감 같은 경우에 모든 물건을 다 꺼내 놓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숨겨 두고 몇개씩 꺼내서 한번씩 바꿔 준다면 새것 처럼 잘 가지고 논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장난감을 사서 몇시간만 가지고 놀면 실증을 느끼기 때문에 자꾸 다른 물건들을 ㄹ사나르는 것이 아니라 집에 있는 장난감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경제적으로 더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만 많이 사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무조건적인 사랑을 많이 주는 것이 최상의 아이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지침서들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부터 실천하는 사랑스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며 아빠에게도 이 책을 꼭 한번 권해주고 싶다는 말을 끝이로 이 글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