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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강하다 - E. M. 바운즈의
E. M. 바운즈 지음, 전의우 옮김 / 두란노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해야하는 기도...쉬운 것 같지만 열심을 내기에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려울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하루 세끼 밥은 늘 먹지 말라고 해도 배꼽시계의 소리에 맞추어 열심히 이것 저것 종류를 찾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먹지만 기도는 하루에 한번도 하라고 해도 하지 못하는 것이 이 시대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얼마 가지 못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잃고 헤메이는 삶을 살아갈지 모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체험을 하고 그 간증을 통해 구원 받지 않은 영혼들에게 자신의 간증을 전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서
열심을 낼수있는 믿음의 동역자 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기도란 어떤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어떤 것인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과 알지 못하는 부분들을 한번더 알수있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는 골방에 들어가 주님과 나만의 시간을 매일 매일 갖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리의 간구하는
소리가 주님의 귀를 울려야 그 기도가 응답되고 하나님이 듣기 싫어도 귓가에 울리면 들어 주실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끈질긴 간구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수있는 신념과 의지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가정 안에 남편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합니다. 그 가정에 남편이 바로 서야 모든 부분들의 규율이 잡히고 더욱더 성숙한 믿음의 가정이 될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같은 길을 향해 달려 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의 통로일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일 것 같네요.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우리는 믿고 간구하며 하나님 앞에 모든 일들을 아뢸때에 믿는다고 받았다고
믿고 기도하면 만사형통하게 해주십니다. 모든 일들은 늦게 이루어 지거나 빨리 이루어 지거나 이루어 지는 때만 조금 다를 뿐입니다. 우리는 순수한 어린아이들과 같아 지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갈수없습니다.
모두들 부모라면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순수한지 왜 하나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조금만 생각하면
주님의 뜻을 알수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세상 밖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동아오는 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심령 기도회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집안의 여러 가지 풀리지 않는 일,
질병의 고통, 가정의 복음화 등등....우리가 이제 까지 응답받지 못했던 일들을 이 기도회를 통해서 전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다시한번 끌어 올릴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절뚝발이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여러가지 일들을 감당하기에는 힘든 일들을 기도의 동역자를 통해 무거운 짐들을 나눠 가지며 기도 제목이 있으면 서로 나누며 경쟁하면서 우뚝선 믿음을 서로 서로 칭찬해 주면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성경안에 여러 가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광야의 길을 걸어 갑니다. 그러면서 신앙이 한단계 성장하고 더욱더 성숙한 삶들을 살아 갑니다. 나 자신이 현재에 서 있는 길이 광야의 길이라 할지라도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실날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희 가정도 여러가지 주님이 주신 광야의 길이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둘째 아이의 질병을 통해서 수많은 시험을 하시고 오직 우리가 주님만을 믿고 의지 할때에 칼을 대지 아니 하고도 완치 되는 치유의 은사를 체험하면서 더욱서 주님 앞에 나아가고 성숙하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닥칠 시험과 고난이 두렵지만 오직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려 합니다. 그리고 이제 더욱더 열심히 주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날개짓을 하면서 나아가 보려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부분에 응답하시는 주님이라는 고백을 끝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