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비전 스토리 - 열망하라! 발견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안윤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앞 부분을 보면 개미의 특성과 살아가는 방법이 나옵니다.

개미가 비록 체구는 작고 연약하지만 모든 부분들에 자신이 감당해야할 부분과

역활이 있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비전을 가지고 삶을 최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에 꼭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격체 입니다.

우리가 그 부분을 좋은 쪽으로 유도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움으로 장식되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는 내내 나의 비전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100가지만 적어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다 채우기는 너무나도 힘든 현실입니다.

그 이유인 즉, 사람들은 자신의 잘됨만 생각하지 남들을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잘 되길 소망한다면

더욱더 적을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세하게 분류한다면 우리는

충뷴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방향을 맞추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상처들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 상처를 들추어 내려할때에 그것을 오픈하기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들어 내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생각할때에 우리에게는

이제까지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건드려 주며 일깨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감사를 깨닫기도 하지만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떠한 일이 닥쳐 오더라도 힘든 상황에서 감사함을찾는다면

그것이 그리 불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며 저의 십자가를 깨닫게 되고 어떠한 비전을 품어야 할지

흐름이 잡히는 순간이었습니다.우리 가정은 둘째로 인해 감사할 것들을 너무나

많이 체험하는 삶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이 하지만

그 귀한 생명을 통해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의 질병을 통해 우리 부부를 들었다 내렸다 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짊어 지고 평생을

달려 나아가야 하는 십자가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주님은 저를 어떠한 모양으로 쓰실지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간증과 체험을 통해 나와 비슷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나의 입술을 통해 어루만져 주십니다.

혹시나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위안을 주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비전을 가져 봅니다.

그 비전을 갖기 위해서는 나의 삶들을 한번 더 점검해 보는 시간이 필요 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는 믿음의 씨앗이 옥토에 떨어 졌는지 가시밭에 떠어졌는지 돌밭에 떨어 졌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럴 듯 하여도 그 마음안에 들어가 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과 남들에게 보이는 신앙이 아니라 어떠한 가시밭 속에서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담대함을

갖기 위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차선의 것에 만족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를 바라보며 최선의 삶을 하얀 도화지에

그려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더라고 일어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주님께 달려 나가고자 합니다.

오늘 이시간도 나의 비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달려 나가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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